탄핵변론 보니까 왜 법지문이 말이 어려웠는지 알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85974
국회의 입법권을 제한하려 한건지 정치적 활동을 제한하려한건지
검거 요청을 한건지 검거 지원 요청을 한건지
다른사람한테 들은 자기의 기억 vs 지금 스스로 기억하는 자기의 기억
인원을 끄집어내라 vs 의원을 끄집어내라
이게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선명하게 잡는게 법관의 역할인거 같네요
그래서 법지문이 비슷비슷한 개념을 선명하게 구별하는 출제를 하는게
변별력 확보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법의 디폴트 값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어디살지 9
속초?안산? 수원? 당진? 어디 사는거지;;
-
이성애자임
-
260909에게 무물보 18
^.^ 심심애
-
재밌겠다..
-
너무 특이한가 자주웃는 사람도 별로야 자주 우는사람도 별로여
-
라면먹어야겠다 진매로 간다
-
나는 넷상에서도 할수있는 얘기가 수학 과탐 철도 지리 이정도밖에 없음
-
거의 코끼리임 맞아보실 분
-
뿌직 헤헤
-
진짜잠바이 3
ㅇ
-
엉덩이에 누워잇음
-
또 신기록임 5
칭찬해줘
-
가보실까?! 8
자살하러. 왜 잘생겼지 흠..
-
진짜몰라서 물어봄 정시
-
나 고1때는 210cm는 찍엇는디
-
저는 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마술사
-
그 시간에 술을 먹거나 커피를 먹으면 되는 거였음
-
방불끔
-
보면볼수록 아동애닌가 의심이듦
-
아님
짜잔 그래서 헤겔+브레턴우즈+카메라를 드립니다!
마치 외국 힙합에서 듣는 총소리가 단지 효과음으로 넣은듯 하지만
그곳에선 그게 일상인것처럼.. 괜히 엄청낭 언어이해력을 요구하는게 아닌듯 법조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