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의병 [1146700]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5-04-01 2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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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올해 6평 기조 관련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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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함



문항 출제를 배제하는 것은 기본적인 원칙이고 평가원은 그러한 기조를 쭉 유지해 왔습니다.


다만, 2023년도에 우리가 문항을 분석해 봤을 때 다소 킬러 문항적인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교육을 받아서 또 반복적인 문제 풀이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유리한 문항을 배제하겠다, 라는 것을 특별히 발표했고 2024학년도, 2025학년도 수능에 이미 안정적으로 저희들이 반영을 했고, 또 마찬가지로 그 킬러 문항을 제거하기 위한 출제점검위원회도 여전히 동일하게 운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난이도 부분은 우리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일관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또 본수능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작년 9월, 또 본수능의 기조 위에서 우리 미세한 조정이 있는지 이런 부분을 검토해서 저희가 출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작년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난이도 차이가 굉장히 심해서 수험생들이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어떤 식으로 출제 기조를 이어가실 것인지 일단 궁금하고요.


좀 전에 9월 모의평가를 말씀하셨는데 EBS 연계율이라든지 그런 걸 다 고려하셔서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 라는 취지로 받아들여도 되는 건지 일단 그렇게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기본적으로 6월 우리 모의평가는 우리 요새 수험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또 아직 수능에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지 못하는 특성도 있고요. 또 시험 범위 자체가 6월 모의평가는 다릅니다.


다만, 그 다른 특성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우리 수험생들이 예측 가능하도록 우리가 출제의 기본방향을 잡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래서 작년도 9월과 본수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그런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기조 위에서 이번 6월 모의평가도 출제 방향을 잡고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아마 작9 작수 기조를 유지할 예정

작수에서 재미를 많이본듯

rare-파노라마 원영 rare-꽃보다 이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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