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등급컷 관련해서 이해 안되는 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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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선택과목 내에서 공통 잘하는 표본이 많을수록 이득이라는데 공통 평균점수가 높으면 등급컷이 올라가는 거 아님? 10분동안 생각해 봤는데도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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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올라가니까 그런거 아닌가?
수학 표준점수 산출방법을 확인해보시면 더 도움될거에요
예시로는
선택과목 A,B,C가 있다 해볼게요
A 선택자 : 공통평균 60점. 선택평균 20점.
B 선택자 : 공통평균 50점. 선택평균 20점.
C 선택자 : 공통평균 40점. 선택평균 20점.
-> 아, 공통평균은 다 다른데, 선택평균은 다 똑같네?
C 선택자들이 제일 못하나보다.
-> C 선택과목과 관련해서 점수의 가치가 낮아짐 (24년도 확통 느낌)
이런 의미에서 '현재 확통 표본' 보다 더 우수한 표본들이 들어오면
(공통 평균이 높아지면)
확통 점수의 가치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 아닐까 합니다
수학 표점 산출방식을 몰라가지고 이해가 안됐는데 표본이 공통을 잘 볼 수록 표점이 올라가는 구조였구나.. 그럼 탐구하고 표점 산출 방식이 정반대인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