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시대 [1315925] · MS 2024 · 쪽지

2025-04-01 11:40:53
조회수 572

명문대 나오면 보는 시선이 확 달라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70605

보통 형 나이 대부터는 직업 먼저 물어보기 때문에 직업이 효과가 더 좋긴 한데,


학벌도 나름 효과 괜찮음.


But, 절대 내 입으로 먼저 학벌을 얘기해선 안 됨.


그럼 그 순간 사람이 존나 없어보임.


특히 학교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어도 


남이 너한테 먼저 물어볼 때까지 입 다물고 있으셈.


먼저 '저는 신촌에서 다녔는데요....'


이렇게 먼저 박아버리면 속 보여서 재수 없어보임.


입 싹 닫고 있다가.


oo씨는 어디 다녔어요? 라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아 저는 연대 나왔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답변하셈.


이렇게 해야 주변사람들 눈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지잡들 부들부들 거리게 만들 수 있음.


그때부턴 대접이 확 달라짐. ㅋㅋ


특히 이성들이 널 보는 눈빛이 달라질 거고.


이런 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등 


무수한 악수 요청. 아니 무수한 질문 사례를 받게 될거임.


반대로 동성들은 두가지 갈래로 나뉘는데,


널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경우.


열등감에 부들거리면서 뒤로 호박씨까는 경우.


보통 중경외시까진 우와하고. 건동홍까진 오한다.



Ps) 인서울 잡대다니는 애들은 자기 학교 안 까고 


그냥 인서울이라고 하는 애들 많은데,


그것도 줜나 없어보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