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아니면 그저 요령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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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능 영어 문제 풀이
라고 하면
여러 스킬이 생각납니다.
지문 첫 문장 끝 문장만 보고 주제 생각해라
라고 하신 분도 적잖이 본 적 있었고
작은 파편 하나 가지고 문제를 푸는 데
'억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하고 계시는 영어 공부는
수능 때 점수 잘 받으려고 하는 것이겠죠?
당연합니다.
근데 어째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지도 않고
(워드 마스터도 아니고) 요령 마스터가 되려고 하십니까.
그 요령은
오직 지문을 '본인의 힘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스킬'이 됩니다.
문제 풀고 오답하실 때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면서
'연구하듯'
'그래서 네(필자)가 하고 싶은 말이 뭔데?'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뚫어나가십쇼'
그러다보면
모르는 단어나오면
노트에 적을 수 있고
해석 안되는 문장에서 막히면
구문 연습할 수 있고
문장 여러개 보면서
'아 이 얘기하네'
라는 생각으로 맥락 정리할 수 있고
결국
'아 이 말 하는 거네'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질은 단어와 구문독해, 맥락 정리, 궁극적인 메시지(주제) 도출 (추론) 입니다.
스킬에 매몰되지 마세요
지문에 있는 단어, 표현, 한 두 문장 가지고
지문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건
답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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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듣기는 꼭 다 맞아야 하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