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다시 하고 칼럼의 타겟을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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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 점수가 3~4등급 대에서 진동하다가, 1등급으로 도약을 하고, 그다음 해에도 1등급 유지를 한 뒤,
대학에 다니다 원하는 대학 생활이 아니라는 생각에 반수를 했습니다.
코로나 학번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해 9월(만점입니다. 만점 백분위 99인 시험이라 만점임에도 불구하고 백 100이 없습니다.), 수능에서 백분위 99를 찍어냈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메디컬 분들 앞에서 자랑하고 으스댈 성적대가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도 하지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기에 글을 쓰고 상담을 하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글과 수업의 타겟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3~4등급 대에서 1컷으로 올려보고싶은 학생 (40%)
2. 1컷에서 백분위 99로 도약을 하고싶은 학생 (20%)
3. 수업하며 봐온 노베이스 친구들 (40%)
이러한 비율로 타겟층을 설정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 숫자에 의존하기보다는, "내가 누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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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
어떻게해서든 지각이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 ㅎㅎ

22국어 백분위 99만점이 아니어서 항상 아쉽습니다.
그놈의 언매에서...
내가 국어를 평균 저정도로 받은 가능세계는 많이 달랐겠지
킴류님은 다 잘하시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ㅜㅜ
항상 올리신 자료들에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
잘 만든 책을 볼 때마다 언제나 감탄할뿐입니다..
저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선생님 글에서도 인사이트를 받고있습니다. 저도 주로 노베만 가르쳐왔는데 노베는 태도도 문제거든요.... 힘냅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