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파일럿)vs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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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5면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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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면 공사갈듯요
하고 싶운 거로
무조건 파일럿이 진로다 하면 공사가 나을듯
파일럿 꿈이고 돈 좀 있으면 걍 항공대ㄱㄱ 군인 되고 싶은거 아니면 공사보다 항공대임
과 잘 골라서 공대 추우...나만 그런지 몰라두 주변에 비행낭인 많아서...항공대는 간다구 무조건 비행기 주께!! 이게 아니더라구용...참고만 해용 ㅎ.ㅎ
뭔 파일럿이면 공사야...파일럿이면 항공대임 무조건
갈 수만 있다면 공사가는게 무조건 맞음
ㅋㅋ 그라운딩 감당 가능? 군조종 간다 쳐도 항공대에서 mpc 쓰는게 맞지 걍 민항이면 닥항임;;
항공대 항운도 다 파일럿 못됨공대 항운도 다 파일럿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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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2025년 시점에서 2023년 자료 들고와서 항운 나온다고 파일럿 다 못된다고 주장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항공대 출신 비율이 늘고있는데. 저때는 코로나 제한도 완전히 해제되기 이전이고
공사출신 고등학교 선배한테 조언도 구해봤고, 고3때 파일럿 희망이어서 저도 나름 저때 당시 최신자료 들고 온겁니다. 기본적으로 항공사를 들어가려면 비행시간을 많이 채워야 하는데 공사를 나오지 않으면 저게 전부 개인 사비로 훈련받아야 하는거라 억대의 돈도 깨지고, 아직도 항공사 고위직들은 공사출신이 많아서 성골루트타면 제일 좋은건 사실이죠. 국가주도로 훈련시켜주니까 질도 더 좋고 군 내에선 제일 고급인력이라 수당이랑 돈도 잘 받고.. 제공기 안타고싶으면 조기경보기나 급유기는 민간기체기반이라 기종전환훈련도 안필요하고요
선선발 제도 폐지된 현 시점에서 민항사 파일럿되는 길은 솔직히 항공한서 운항이 맞지 무슨
무슨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말씀하신 조기경보기나 공중급유기는 기체가 b737이랑 a330임. 민항사 입사하면 협동체 기체인 b737 기체 or a320 시리즈 기체(대한항공 기준)부터 타는데 군에서 a330 타봐야 협동체 기체 타려면 기종전환 훈련 또 필요하고 특히나 군에서 b737을 조종했고 대한항공에서 a320 시리즈를 타야하는 상황이라면 두 기체는 제작사까지 다른 아예 다른 항공기이기에 비 공사 출신이랑 동일한 기종전환훈련을 거쳐야하는데 무슨 기종전환훈련이 필요 없다는건 헛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결론은 군에서 b737탄다고 해봐야 대한항공 가서 b737 몰지는 미지수인 상황이죠. 지금 대한항공은 협동체 기단을 a320 시리즈로 꾸릴려고 하는 상황이고 b737은 20년 뒤면 대한항공에서 소수 기체로 남아있을텐데. 기종전환훈련이 필요 없으려면 군에서 a320 시리즈를 타야하는데 a320 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기는 현재 군에 없구여. 그리고 전투기랑 민항기는 모는 프로세스 자체가 많이 다르기때문에 전투기 몰아봤자 기종전환훈련 필요한건 똑같아요
그리고 항공사 고위직중에 공사출신이 많은게 아니라 기장 출신이 공사 출신이 많은거라 성골 루트 이런건 전혀 없는데요 ㅋㅋ 뭐 공사출신도 유리한 부분은 있겠지만 현시점에서 항공대 출신이라고 해서 디메리트라고는 말 못하죠. 머 그냥 조종사 그 자체가 꿈이라 돈 한푼 안들이고 싶다면 공사 가서 15년 의무복무 해도 상관은 없는데 민항기 조종사가 꿈이라면 항공대 운항이 맞죠. 공사가서 민항사로 이직하려면 20년이 넘는 시간을 버텨야 하는데.
그리고 공사는 가봐야 비행기타는 비율은 30%가량 밖에 안되서 비행기 탄다고 장담도 못하구여.
운항 가지마셈 진짜 굳이임... 성적되면 무조건 인서울 공대 가세요 그 이후 과정 밟는건 스스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선발폐지되고 코로나끝난 현재로선 항공대 운항가서 조종사되든게 제일 확실한길임
일반대나오고 공채지원해봤자 확률도 높지않고 미국가서 타임빌딩하고오면 더 안습임
정석대로 가려면 엘리트코스는 항공대에서 준비하는게 가장 정석임
공사는 조종사하려고 가는건 큰 오산이고
되는 확률도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