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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관 지명 위헌 확인" 헌법소원·가처분 잇따라 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사진)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위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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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97 4
헤헤...3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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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뽑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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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슬슬 무서움뇨 단어 하나하나가 저를 관통하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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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호텔이라 이불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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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궁금함.. 왜냐하면 어디서 가무한 실무한 얘기를 대충주워들어서 잘 기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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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후보 기호 1번(더불어민주당) 하츠네 미쿠가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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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안나오냐 진짜 대머리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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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19만원에 양도해주실 분 계실까요?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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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개새끼 3
나쁜 놈, 인간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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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적어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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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과부하 1
녹아내리는 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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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상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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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본거지 6
진짜 개더러운걸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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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에서 국어5 영어4 나왔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집은 강남쪽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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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어를 풀다보면 문학 파트 옳지 않은 문제에 와 지문에 없는 선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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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하게 혼자 오르비하는건 디폴트니까 그건 좀 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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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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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는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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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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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2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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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알바 9
작년에 6개월 정도 했는데 오후 11시 ~ 오전 9시 까지 했거든 근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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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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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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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사 어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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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vs 자퇴 2
ㅈ반고 다니는 정파 고2인데 자퇴하고 독재다니거나 집주변 갓반고 전학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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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과목들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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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한거 같음 하루종일 잤음 몸에 기운이 없어 내일부터는 안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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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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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강아지 귀엽다고 코박고 끙끙 소리 내는데 얘가 기분좋을때마다 끙끙거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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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꿰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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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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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나 기안84 보면 지상파 방송이 예전같진 않아도, 확실히 그 상징성 같은 것은 있지 않나요? 2
지상파에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구독자 수와는 별개로 완전한 메인스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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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9
졸려서 잣어 방금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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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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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마주칠때마다 ㅈㄴ웃음 곧 자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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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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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인간이랑 공룡은 서로 만난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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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뭐 범법행위가 아닌 이상 배설을 하든 뭔 지랄을 하든 커뮤내에서만 물고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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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주라 하고서 데리고 갔는데 아무것도 말 안해도 다 맞힘 게다가 재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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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누렁이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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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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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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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하기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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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노베를 응원하며 (부제: 이 패턴만 바꿔도 노베는 면합니다) 1
안녕하세요. 영포자 지도 전문 영어 강사 Good day Command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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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문학 교과서에 있음 내가 읽어보길 권하는 고전 수필들 - 일야구도하기(박지원)...
올해 연고서성한 이쪽 라인도 정시빡세지나요
메디컬 감원 때문에
정시 일반은 줄이고 지역인재 늘리는 부분 때문에 유의미한 영향은 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전소설을 많이 못하는데 팁이나 공부법 있을까요
고전소설을 어려워하는 경우를 봤을 때
인물 관계 잡는 부분을 고전하거나
고전 어휘에서 해석이 안되어서 전반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데에 애먹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움을 겪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혹시 해당되신다면
교육청 기출, 평가원 기출 지문 분석하면서
어휘 정리 노트를 따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본인이 지문을 차분히 읽어나가면서
조금이라도 아 이건 무슨 뜻이지? 싶은 어휘들은
사전 찾아가면서 따로 정리하면서 누적해나가시는 방법으로 어휘력을 먼저 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물 관계 또한 호칭 파악이 안되는 것 때문에 뇌절겪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호칭과 같은 어휘들도 모두 정리해보면서 스스로가 당연하게 여겨질 때쯤이면 고전의 어려움이 조금 벗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기출로 적용해볼게요!
이번 정시 난이도 어떨거같나욥
과탐 선택자의 감소로 인해 작년보다는 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어머리 수학머리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용 둘을 동시에 잘하는 경우보다 한 쪽만 잘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어서요!
당연히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과목이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
머리에서 처리하는 메커니즘 자체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댜독서는 조금 괜찮은 거 같은데 문학을 존나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수 풀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독서 1틀 문학 킥킥에서만 2개인가 3개인가 틀렸어요
그리고 독서도 그렇고 지문에서 제일 쉬운문제를 잘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서보다 독서론을 더 많이 틀리는 거 같아요
문학에서 오답률이 높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쉬운 문제가 오답이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독서론에서 오답이 나온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문학에서 이 선지가 맞는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고 그냥 느낌으로 선지 찍어서
지금까지는 다 괜찮았는데 수능날 현장감 때문에 감이 안 통한 거 같아요
쉬운 문제라 함은 보통 독서 지문 맨 처음에 있는 내용일치나 글 흐름 물어보는 문제인데 제가 그런 걸 어떻게 판단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어떤 주장을 제시하고 이 주장을 근거를 들며 반박하고 있다 이러면 그런 거 같은데?이렇게 넘기다 보니 틀릴때가 나오네요
독서론은 뭔가 빠르게 넘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가. 그냥 읽고 빠르게 넘기다가 제시문을 안 읽거나 옳지않은것/옳은것 체크를 잘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작년엔 미적 88~92 정도였는데 올해 준비하면서 92~96실력은 된거 같은데
하방 96 100 만들려면 n제 실모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국어는 올해 독서문학 기출 마더텅 자이 강사교재들 풀면서 3번씩 풀었는데 그냥 다른거 풀때도 계속 가져가야할까요...?
국어가 계속 기출을 풀수록 느는 느낌이라 얼마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점수 하방 자체를 올리려면 펑크난 부분을 계속 찾아 메꾸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본인 점수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실점의 원인들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실력이 부족한지 시험 전략이 부족해서 말린 부분은 없었는지 등등 일단 본인 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상황에서 점수를 지키기 위한 본인만의 최대 컨디션을 끌어내는 상황을 만드는 전략을 계속 만들어나가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또, 꾸준히 전범위에 대한 실모를 풀면서 본인 풀이에 따른 디테일한 실력을 계속 점검해보시고
맞은 문제들 또한 더 좋은 풀이는 없었는지 고민해보고 해설지나 강의를 통해서 피드백 해보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N제에서 보충하면서 문항 스타일, 특정 주제, 특정 소재, 케이스 분류의 엄밀함, 더 나은 접근은 없었는지 등 풀이에서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해보면서 계속적인 학습을 이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은 본인 환경에 따라 다르고 실력이 오르는 구간도 공부량으로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연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 기출 학습 수준은
내년에 본인이 과외를 하더라도 설명할 수 있겠다 정도의 느낌이면 일단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기출에서 더이상 보이는 것이 없을 때는 기출 감각이 떨어진다 싶을 때쯤 복습하시는 정도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와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국어 기출분석만 하고 이번 3모를 봤는데 딱 1컷입니다. 시험을 칠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그때부터 독해가 잘 안되는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험을 많이 보는수밖에 없을까요?
+ 평소에 독서는 메모를 하는 편인데 시간이 부족하면 메모하면서 풀지를 못해서 메모하면서 독서를 푸는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메모하면서 푸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메모하면서 독서 푸는 스타일인데 점수도 잘 받았던 지인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 해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넵, 그 부분은 본인이 경험치를 어느정도 먹어야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씩 감을 잡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 마지막으로 문학/독서/선택 중에서 시간이 없을 때 그나마 읽히는 걸 찾으셔야 점수를 최대한 지킬 수 있습니다.
작수 수학 3등급이었는데요. 수학 공부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1차적인 목표는 고정84-88인데.. 기출을 해야겠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으신가요?
문법을 최소한의 암기와 적용으로 승부하시나요?
아니면 지문형 대비해서 지엽까지 쭉 외우시나요
지문형 대비로 지엽을 따로 외워본 적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수능판에 몸담은 기간이 길다보니 외워진 지엽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학습자 입장이라면 최소한의 암기로 승부보는 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국어 풀 때 시간 남으시나요?
남으신다면 어느 부분들에서 시간을 세이브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 수능 체제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10여 분 정도 남는 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언매와 독서가 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마감
답변은 순차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