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ᆢ [1219869] · MS 2023 · 쪽지

2025-03-30 13:46:39
조회수 2,941

사과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47379

1. 먼저 최근 저의 행동으로 의도치 않게 '성호랑'님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자 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말씀과 같이, 의문이 든다면 먼저 해소하기 위해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미처 그럴 생각을 하지 못한 점은 전부 저의 불찰입니다. 


2. 성호랑님의 게시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게시하신 성적표에서 국어영역과 나머지영역의 백분위, 표준점수 표시에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으며, 혹여나 저 성적표가 사실과 다를 경우 게시하신 대학 합격증 역시 실제 성적으로 입학 가능한 것인지 의심이 들어 스토리에 10여분 간 극소수 친구공개로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재가입 관련해선, '오르비 비판 갤러리'에서 님과 관련한 의심스러운 정황이 공유되는 것을 발견한 후, 이러한 소문이 어떤 사람에게 존재한다는 것과,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과연 처음 가입한 것이 맞는가'라는, 즉 그 소문의 신빙성을 확인하고자 하여(물증이 존재하지 않기에) 이 내용을 다른 스토리에 분리해 10여분 간 극소수 친구공개로 게시하였습니다. 


이 둘 다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였기에, 이 스토리를 본 타인들이 혹여나 말하는 대상의 닉네임을 특정할까 우려하여 닉네임을 언급하지 않음과 동시에 추정 가능한 모든 내용 역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3. 저 스토리를 보고 다른 사람 한분이 저에게 그 내용이 진짜인지 묻는 연락을 주었기에, 저는 저 두가지 내용에 대한 답장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성호랑님이 '남르비'에게 연락한다는 소문을 일전에 다른 분과 dm을 하는 과정에서 들었고, '오르비 비판 갤러리'에서도 확인한 듯한 기억이 나기에 이것 역시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추측성 발언임을 밝힌 후 전달하였습니다. 

저는 이 의문을 설명하기 전, 언급 대상인 성호랑님의 현실 신상정보를 특정할 수 없는 상태임을 확인 후 오직 닉네임만을 대상으로 하여 발언하였습니다.


4.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의 어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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