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했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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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닐 때, 버스타고 잇올 하원할 때, 씻을때, 밥먹을때,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배운내용 복기하고 안풀리던 문제 고민하고 시험에 이런게 나오면 어쩌지 불안해하면서 꿈속에서도 공부하거나 악몽만 계속꾸고...
수면패턴도 신경쓰고 휴식도 과하지 않게 공부에 지장 안갈정도로만 취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편한 공부만 하는건 아닌가 끊임없이 피드백하고...
내가 진짜 어떻게 얻어낸 성적인데 너무 쉽게 부정당해버리니까...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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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6평 접수도 시작이라니. 시간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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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26회 1
72분 100 무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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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문제] 생각나는 기출이 있는 수2문제 (1000덕) 9
하나만 더 던지고 자러감 팔로우해주시면 뻘글없이 맛있는 자작문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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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 1
얼버기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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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 2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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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지금 먹을거임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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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깎는 노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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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관리형스터디카페랑 잇올 집앞에 잇는데 토즈갈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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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싫어하는 여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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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잘학습지채워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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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난쏘공 연계 공부하면서 다른 연작 줄거리 몇 개 훑었는데 진짜 재밌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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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수능적백달성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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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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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무섭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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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함 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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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6
전 문제 내놓고 생각해보니까 모르고 풀기에 너무 어려운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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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개싫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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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뜨거워서 그런가 생1미선택자라 모루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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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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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목표를 위해선 미적을 하긴 해야하는 듯사실 기하 자신 잇긴 햇는데
ㅜㅜ
그런 사람들한테 최고의 복수가 성공해서 보여주는거에요 화이팅
독기품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이 뭐라하든 내가 스스로 잘 알아주면 돼요
물론 기분 나쁘고 짜증나지만
결과 얻어내는 순간 다들 입싹닫을거란거
꼭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고 싶네요...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정시파이터는 고독한 길입니다
교사들이 무시하고 모진말해도 본인을 믿고 달리면 됩니다
파이팅!!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를 좀 더 믿어보겠습니다
3월이 고3 첫 실전이죠?
백신 외의 의미 없습니다
항체만 준비해주면 돼요

슈퍼 면역체로 수능장 들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