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등급은 그냥 타임어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24765
국어 킬러는 고난도 추론과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랑
함정문제인데
요즘 평가원은 특히 문학에서
선후관계가 뒤틀렸거나 빨리 읽으면 눈치 못 채는 유사한 단어로 선지에 꼼꼼함을 요하고 있음.
추론문제는 풀기 전부터 사이즈가 딱 나오지만
함정문제는 쉬워보여도 하나하나 깐깐하게 따져야 답이 보임.
대부분 2등급초반은 다 여기서 나가리 되는데
함정문제라도 제대로 풀려면 결국 전반적인 독해속도를 늘릴 수 밖에 없는,
결국엔 평가원이 수능에서 본질적으로 요구하는 '독해력'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옴.
수학이랑 다르게 실전개념이거의 없는 이유가 이거.
이거 깨닫고 문제풀이에 치중된 강사는 걍 거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서 아줌마 꼬시자
-
궁금궁금
-
기대도 안됨...얼른 보고싶음.
-
생명 커리 5
작년부터 생명 커리 백호 풀커리 타고있는데 점점 들어도 뭔가를 얻어간다는 느낌을...
-
으 과제하기싫어 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사탐은 존나 쉽게 나오고 과탐은 존나 어렵게 나오겠네…
-
끝나다
-
본래 가톨릭대는 신부를 양성하는 신학과와 성모병원에 채울 의사를 양성하는 의학과 두...
-
애매하네
-
???:와 이렇게나 수능을 보시다니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선생님이구나
-
오네쇼타 1
요망한 년
-
인간은 이성으로 살아가는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저 좀 더 똑똑할 뿐인, 본성대로...
-
오르막길이잇다면 3
냐리막길도잇는법
-
영어 4틀 (빈칸 4틀)은 뭔데
-
국어 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
연고공 정시로 2
언미사2 96 99 97 97 이정도면가나요 ??
-
군대 전역후에 오랜만에 공부하는거라 아직 국어 선택과목을 못정했어요 마지막 수능이...
-
A가 허블법칙을 만족하지 않는 것은 알겠는데 A와 B에서 빛이 동시에 방출되었는데...
-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이패드나 노트북으로 PDF 파일 형식 논문 보면 눈의 피로가 심하네요 3
그래서 중요한 것은 종이로 출력해서 봅니다.다른 분들도 혹시 이러시나요?
-
1. 밥 먹음 2. 밥 먹고 나니 양치할까 생각 3. 근데 음료수 마셔야 됨 4....
흠 근데 오히려 그래서 선지판단이 필요한거아닌가요
저는 독해력은 좀 괜찮은 거 같은데 선지판단이 힘들어서 선지판단 잘하는 강사 찾아다녔는데
선지판단도 물론 중요하다고 봐요.
하지만 답지 읽기식 강의만 아니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