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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4수생 시간 인증 15
7/13 순 오르비 시간 10:36:53 원광치대 가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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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팩트만 말합니다. 제 글이 불편할수록 힘든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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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벌레인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흐린눈
전부나잖아시발
왜 저 저격함
님이 예민한것도 맞음
인성 박살난 애들이랑 잘 지낼바에 예민하게 살겠읍니다...
이거 나네 완전 ㅠㅠ
늘 있던건데 참아야지
흐릿하게 봐야 아름다울 때도 있지
원래 공감능력이 높으면 그런다네요
ㅈㅅㅎㄴㄷ
그냥 흐린 눈으로 살아요
인간관계 많이 겪고 나니 대부분 일에 무뎌지는 듯
흐린 눈으로 사는데 그게 힘듦
인간관계상 갈등을 얼마나 겪어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핵급으로 큰 거 여럿 걸려보셨으면 무뎌지게 되더라고요...전 동시에 여럿 걸리고 나서 걍 체득하게 되었어요
내 안의 나 주변 바운더리의 소소하고 좋은 사람이랑 확 가까이 지내고 나머지는 웃으면서 선 지키고 그런 거죠 뭐 다들
원래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사셈
그게 인간관계 아닌가
그냥 적당히 맞춰가며 사는거죠
내가 불편하면 거리둬야죠
오히려반대로세상이찌든거같음
생각보다비정상이정상으로받아들여질때가많음
난 항상 한방짝 물러나있는 스탠스라 그런거에 덜피곤하긴 함
근데 단점이 가까워지질못함ㅋㅋ
알면서 그냥 넘어가는거죠..그러니 생각보다 깊은 관계를 가지지 못함, 대부분 연기하기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