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현역 국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11462
언매 확통 영어 한국사 생윤 사문
81 100 92 47 50 50
받았는데
국어에서 한계 느꼈네요..
나름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도 했고 강민철 선생님 강의도 꼬박꼬박 들은 것 같은데 체화가 잘 안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국어가 나간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독서 4개 문학 4개 틀려서 어디서부터 고쳐 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독서에서 거의 다 박고 문학은 지문도 거의 안읽고 푼 것 같습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모 6
국어 1컷 72 수학 1컷 71 영어 1등급 0.03퍼 물1 1컷 34 화1 1컷...
-
누구? 메인글 뭐노
-
전 칼럼 보이면 그게 도움이 되던 안되던 좋아요 누름 4
열심히 썼는데 이륙 안되면 슬플꺼아니야..
-
벌써일년 4
-
학교마다 다른가
-
그 날도 오늘처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지. 'CAU' 야무지게 박힌...
-
ㅇㄱㅈㅉㅇㅇ?
-
흠.
-
허허…
-
저는 ADHD라는 지병이 있고 아직 약 안정화가 안 돼서 브레인포그온건데 왜그게핑계죠 ㅈㄴ우울
-
제주도에 사는데 나 만나러 비행기타고 와줄사람
-
드릴마렵네
-
------------------(기만 방지 선)-------------------...
-
마더텅이랑 병행을 해야하나요?아님 그냥 그 문제집만 풀어도 될까요?양이 되게 많아서...
-
오 수능1112로 교대를? 교대에 사명감이 있었나 뭐 그런갑다 치자 근데 8년차라고...
-
그래도 아에 발상조차 하지 못한 채 틀린 것보단 나으니 성장 가능성이 다분하네,...
-
잇올 홍보대사 3
이정도면 장학금 줘라
-
수특 난이도랑 비슷한가요???? 쉬운거 먼저 풀고싶은뎅
-
바람을 세로질러 0
날아오르는기분
-
둘 중에 무슨 문제가 더 쉽나요?
-
공통25 + 선택미적분5 체제여서 선택미적분 난이도 올릴 이유가 없었고 공통 수2...
-
이다지 이미지 1
솔직히 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 둘이 닮앗는데 이름도 비슷함
-
건강 이슈 해결 완료
-
국어랑 화학 하러간다
-
왜이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주말에 10시간씩 공부했는데ㅡ요즘엔 2시간도ㅜ겨우채움
-
생2 적합성 테스트용 기출 변형 문제 이게 원본 문제 220911...
-
토요일 저녁 11시
-
오르비에서 해소좀 해볼까 ㅎㅎ
-
가형 노인네 특 7
지금 수학기준 선택미적분만 못하는 경우 꽤 있음 이유: 늙어서 계산이 안됨
-
트러스 후기 4
많이 쉬워요 수학 좀 한다하는 사람이 사면 돈 아까울 듯합니다
-
메시지엔 반박 못 하고 메신저 인신 공격만 일삼는 오르비언들이 그저 한심하구나....
-
사문런 시간부족 4
사문으로 도망왔는데 1단원 기출 푸는데 양질적연구랑 질적연구 예시 상황 문제에서...
-
아오 병신새끼
-
시대인재 리모델링이나 25서바 주요문항만 수록해둔 교재 같은거
-
자리가 비엇군 8
가석방은 없던것으루..
-
지역인재 메디컬 0
부산권 지역인재가 가능한데 국어 수학 성적을 올려야 해서 과탐보다는 사탐을 하는 게...
-
어휘 끝 수능편에 있는건 거의 다 외웠슺니다.(3~4회독 한 듯) 하이퍼까지는...
-
야스야스! 2
제목이 저따군데 왜 들어옴
-
개 시발 니 풀이 틀렸다고 열 번은 처말한 거 같은데 계속 병신같은 나누기 하네 시발
-
수학 96인줄 알았는데...
-
우리가 누구~?
-
누구 차단을 풀어볼까 19
가석방 시간이다
-
오뿌이들은 내가 특별히 위로 해드림
-
재수할때 집와서 한발 빼고 잠 안와서 폰보다가 5시간 자도 어찌어찌 몸은 굴러가는데 컨디션이 십창남
-
현재 이미지샘 커리 따라가서 미친개념 미친기분 엔티켓 2회독씩 했구 미적이 유독...
-
이런거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부분 조건 해석 잘하면 몇줄안에 끝나나요? 공통기준이요...
-
그정도로 쌓여있던 적이 없었음..
-
난 후다지롱 10
꿈에서 300번 정도 해본듯
이번에 오랜만에 국어 매운맛이었네요 이 정도 체감 난이도는 평가원 교육청 토탈 1년에 1번 정도 나오는 시험지인 것 같아요 경험상.. 점수는 아쉽지만 81점이면 1등급인거 같은데 그럼 잘한거에요
지금 기억에 작년엔 6모 말고는 교육청 평가원에서 계속 1컷 90중반의 너무 쉬운 시험지가 나와서 가끔 사설에서 매운맛 좀 보면 힘들었어요. 일단 통계 상 실제론 이번 3모보단 이런 쉬운 시험지가 더 빈번하니까 이런 시험지에서 96~100점 받을 수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아무리 쉬워도 100점 받는건 어렵기 때문에.. 작년 고3 5월 7월 10월 교육청, 9월 평가원 (+수능?) 이런 시험지 풀어서 어떻게 점수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고 이런 시험지에서 100점 가까이 갈려면 시험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먼저 해보는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3모 급 난이도에 익숙해지고 싶으면 빈도 상 기출 중엔 많이 없고 이감 상상 등 사설 모의고사는 대체로 어려운 편이에요. 이런 사설도 가끔씩 풀어주는 것 추천 드립니다. 이후 모의고사가 어떨진 모르겠는데 5모 6모 등이 너무 쉽게 나와서 안일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럴수록 사설도 계속 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요약 : 실제로는 1컷 90 중반 이상 시험지가 빈번하다. 먼저 이런 시험지에서 몇 점이 나오는지 체크하고, (만점 가까이) 고득점할 궁리를 해보자. 작년 5 7 9 10모 추천한다.
하지만 이번 3모 같은 난이도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기출 중에는 이런 세트가 많지 않으니 대체로 어렵게 나오는 사설을 종종 풀면서 고난도 시험 운영도 더 생각해보자.
조언 감사합니다. 국어에서 백분위 많이 따내서 서울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른 과목보니까 국어만 좀 더 하시면 되겠네요 게다가 국어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전 국어는 괜찮은데 수학이 약점이라 힘드네요 그래도 수학 많이 올렸습니다! 서울대에서 뵙죠.
체화는 결국 복습으로 완성되더라고요
본인이 복습하는 방식을 조교한테 진단받아보셈 qn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