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불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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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공학자의 꿈이 더 커졌음
8살 때인가 데니스홍 교수님 책 읽고
재난 구조 로봇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입시하면서 그 다짐이 생기부 소재로만 쓰이며
희미해지다가 진짜 이번에 다시 가슴이 뜀
사람이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하다가 희생당하는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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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깨우고불닭좀끓여오라는불효를저질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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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을 안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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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호햄이 간 학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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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미련이 남아있다는 신호일까요… 물론 작수 성적표는 쳐다보기도 싫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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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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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ㅇㅈ 16
넌 의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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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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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을 너무 못함 11
그래서 눈치보여.. 고래게임같은 박자맞추는걸 특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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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에서 논리가 필요한 머리 아픈 문제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대답이 '예/아니요...

drc휴보크.. 그거 처음 봤을 때 감동적이었어요 ㅠ
15~16년? 그쯤이었던거 같은데
무릎꿇고 바퀴로 가는거 엄청 멋있었던 기억이 난다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