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한 경찰 "정당방위" 결론
2025-03-27 17:27:24 원문 2025-03-27 17:00 조회수 55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08404
지난달 광주에서 흉기를 들고 공격한 피의자에게 실탄을 발포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관이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형사 처분 없이 수사가 마무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당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정상적인 공무를 수행한 것으로 판단해 피의자 입건 등 형사 처분 없이 수사를 마무리했다.
A 경감에게 중상을 입힌 피의자 B(51)씨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사건도 B 씨의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경찰은 당시 상황에 대해 B씨가 여러 차례 경고와 투항 명령에도 1m 이내 최근접 거...
-
부산대, 교내 반발에 ‘6·25 호국 영웅 명비’ 규모 축소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8:28
1 0
속보=부산대학교 교내에 한국전쟁 참전 군인을 기리는 ‘6·25 참전 호국영웅...
-
[단독]韓 협상단 만난 트럼프 첫 질문은 “김정은 잘 지내나”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2:54
3 3
김여정 ‘대미 담화’ 발표 직후 물어 지난달 말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직전 한국 측...
-
현직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에 "평범한 국민이 피해"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09:46
2 1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현직 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
“현금 찍어내는 기계” 디시인사이드 매물로…예상 매각가 2000억 [시그널]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4:44
2 3
[서울경제]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창립 26년 만에 매물로...
-
[속보] 尹측 "앉은 의자 들어 옮기다 尹 바닥에 떨어져…'제발 놔달라' 부탁"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3:08
8 9
[속보] 尹측 "앉은 의자 들어 옮기다 尹 바닥에 떨어져…'제발 놔달라' 부탁"
-
[속보] 尹 체포 실패…특검 “완강한 거부로 부상 우려”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09:53
0 3
민중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김건희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에 재차 실패했다....
-
대통령실 "쌀·육류 추가 개방 없다…진위 따지면 국익 손해될 수도"
08/06 22:18 등록 | 원문 2025-08-04 17:52
1 1
대통령실은 4일 미국 측에서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쌀 추가개방을 거론한 데 대해...
-
[속보] 文 전 대통령 “조국, 사면·복권해야”...대통령실에 건의
08/06 15:55 등록 | 원문 2025-08-06 15:49
1 9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
[단독]“15년 전 책값 받아달라”… 100만원·손편지 건넨 교보문고 고객
08/06 15:04 등록 | 원문 2024-03-19 15:32
12 11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책값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
[속보]이 대통령 “이춘석 의원 주식거래 의혹 엄중하게 인식···엄정 수사하라”
08/06 14:46 등록 | 원문 2025-08-06 11:27
0 3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논란과 관련해...
-
중학생 ‘폭탄 협박’에 매출 6억 날렸다…촉법소년에 청구 가능할까
08/06 14:44 등록 | 원문 2025-08-06 14:22
1 3
폭발물 설치글 잇따라 올라와 전지점 긴급 수색 신세계百 “허위 사실, 강력한 법적...
-
‘월 4만원에 야동 무제한?’ 머스크 xAI 성인 콘텐츠 구독서비스 논란
08/06 14:43 등록 | 원문 2025-08-06 11:06
5 10
일론 머스크의 X에 올라온 그록으로 자동 생성한 이미지. X 캡처 일론 머스크...
-
“제발 잠 좀 자라” 서울대 출신 의사, 고3 수험생에 당부한 까닭은
08/06 14:42 등록 | 원문 2025-08-06 10:01
2 6
“이제부터는 잠이 공부다. 잘자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6학년도...
-
홍진경, 결혼 22년 만 합의 이혼…“남은 시간 따로 잘 살고자”
08/06 14:41 등록 | 원문 2025-08-06 10:53
1 2
방송인 홍진경(48)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6일 홍진경 소속사에 따르면...
-
[속보]이 대통령 “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공공입찰 금지 등 방안 보고하라”
08/06 11:53 등록 | 원문 2025-08-06 11:35
5 7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최근 잇단 노동자 인명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와 관련해...
A 경감은 B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 주변 등 얼굴을 2차례 흉기에 찔려 현재까지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B씨의 유족은 수사 결과를 청취한 뒤 A 경감 등 경찰을 상대로 고발,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회에 공권력 좀 강해지길
당연한거임 저거 정당방위 인정안하면 경찰 일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