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yo · 33499 · 03/27 15:40 · MS 2003

    https://m.fmkorea.com/6434467158

    도파의 신경론 정독하고 와라
    현장에서 멘탈이 깨지는건
    본인 신경 총량이 그거밖에 안되기 때문임

  • Bonzo · 1001001 · 03/27 15:43 · MS 2020

    아니 아재요. 형님도 도파 방송 보십니꺼...

  • yo.yo · 33499 · 03/27 15:48 · MS 2003

    <도파의 신경론>
    할당할 수 있는 신경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
     
    라인전 원리)

    미니언 막타를 쳐야 한다.
    미니언 막타를 치는 상대를 견제한다.
    미니언 막타를 치려는 나를 견제하려는 상대를 피한다.

    베인vs신지드 카운터면서 왜 베인은 신지드를 압살하지 못하나

    베인은 미니언 막타를 먹는 데에 신경이 분산된다. 신지드와의 거리 조절도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신지드는 미니언을 포기하거나, 독가스로 쉽게 먹어 CS에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고 오로지 상황 파악에만 신경의 100%를 쓴다.

    원챔이 유리한 이유 : 신경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소위 장인이라고 불리는 원챔유저들은 한 챔프만 수백, 수천 판을 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미니언 막타와 교전 스킬 활용에 신경소모가 적게 든다. 익숙하지 않은 챔프라면, 막타를 제대로 쳐서 골드가 들어왔는지까지의 신경이 소모된다. 이것이 신챔프가 나올 때마다 승률이 낮은 이유이기도 하다.
     
    결론) 연습을 통해 신경 소모 값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총량이 정해져 있다. 도파의 경우는 모든 신경할당량을 최소화시켰는데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정해진 신경 총량이 감소해져서 다른 게이머들보다 압도적이지 않은 평범한 챌린저급 2챔 게이머가 되었다.
    출처: https://newsomethingspecial.tistory.com/entry/도파의-신경론-요약-정리 [뉴 썸띵 뜨페샬:티스토리]

  • 미적사탐은적백의꿈을꾸지않는다 · 1191316 · 03/27 15:42 · MS 2022

    저 9평때 똑같은 느낌들면서 개망치고
    하루에 수학실모 2개풀면서
    원점수 30올렸음
    국어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