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30대, 누구는 집 사고 누구는 월세… 갈라지는 청년의 삶
2025-03-27 13:55:56 원문 2025-03-27 10:02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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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서울시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전경. 뉴시스 “예전엔 결혼하면 전세로 시작했다. 요즘은 전세는커녕 월세도 빠듯하다”
30대 초반 청년들의 주거 형태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한때 ‘내 집 마련을 위한 징검다리’였던 전세가 점차 사라지고, 대신 월세와 자가 비중이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자가를 선택한 청년들은 대부분 부모의 자산을 물려받은 이들이고, 그렇지 못한 청년들은 비싼 월세에 쫓기며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주거를 둘러싼 청년 세대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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