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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0
감기 걸리고 상태 안좋은데 실모 풀엇더니 다 풀지도 못하고 점수 ㅈ박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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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전 전담 2
매너선생님이라 연초는 안 핌 9시에 보쟈 돈 벌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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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승부를하던가 승부치기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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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강의 1
부교재를 안 사서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못 보는데 노란색 글씨 하늘색 글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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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갈래복합,고전시가,현대소설,고전소설 이렇게 나는 고전소설,갈래복합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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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료]22-25학년도 평가원 [기하] 전문항 모음!! 4
선택과목을 기하로 바꿈으로써 저번 수1에 이어서 기하 평가원 기출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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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칼럼] 실수 후 오답의 과정(3모 혈압 지문 질의응답) 2
익명의 학생에게 DM질문이 와 답변해준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학생의 질문 1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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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작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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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공부할수록 해야하는게 더 많아지는 느낌 나만 그럼? 모르는게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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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마찬가지로 잘생긴애한테 못 다가가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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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리바이벌 0
과제에 리바이벌있던데 선택이라서 구매안햇거든요.,, 꼭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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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약사, 한약사로 취업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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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0
맥북있어야 입장가능하대서 투썸으로가기로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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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왔는데 이상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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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스토쿠 푸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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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준등기판매영수증을 달라고시발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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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안합니다. 1
사유:공부를 너무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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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이 좀 크게 바뀌는 건 절평 첫해인 18학년도 이후 거의 8년만인듯 한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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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땡겨 4
먹고싶어서 폭주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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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게임처럼 즐기며 친구와 대결하면서 공부할 수 있음 상대방을 견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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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컵?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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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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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학교문법 수준에선 구라고 학문문법 수준에선 팩트입니다. 학계에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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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게 풀리는 맛도 없고 문제는 더럽게 많고 개어이없이 틀릴 때도 많고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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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필요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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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6조각에 2만5000원?' 제주 벚꽃축제 바가지 논란 8
제주에 봄꽃이 만발하면서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 등 벚꽃 명소에서는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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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질문 0
4의 규칙 시즌 1 풀고 바로 드릴로 넘어가도 되나요? 중간에 다른 n제 더 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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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문제쯤 되나? 6시간컷 하려면 평균 4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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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리가 없는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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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 0
크라이시스 융 잔인하거나 노출 많은거 못보면 보자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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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뭘 먹어야 될까요 몸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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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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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결국 모두 혼자고 아무리 가까이 붙어 있어도 하나는 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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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전범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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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륙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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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다라는 글도 보이는데 어느정도 이루어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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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미친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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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얘네가 진짜 웃수저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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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650760/pc%EB%B0%A9%EC%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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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6
국어 1컷 72 수학 1컷 71 영어 1등급 0.03퍼 물1 1컷 34 화1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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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메인글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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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칼럼 보이면 그게 도움이 되던 안되던 좋아요 누름 3
열심히 썼는데 이륙 안되면 슬플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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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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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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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당장 지구 멸망한다고 해도 믿을 것 같음 말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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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200만원 시립의 제2외국어 50학점 필수 이수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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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도 오늘처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지. 'CAU' 야무지게 박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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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진짜 개나락 가겠네 작년까지 완전 찬양받았는데
궁금한 데서 끊넛어
요약: 확통 드랍
안녕하세요, 김범준입니다.
먼저, 강의 지연으로 인해 기다려주신 모든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강사가 단순히 개념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강의 하나를 준비할 때마다 논리적인 흐름과 설명을 더 깊이 고민하고, 더 완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욕심이 앞섰고, 현실적인 판단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한 시간 분량의 강의를 촬영하기 위해 두세 배의 시간을 준비하고, 재촬영을 거듭하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아 강의가 지연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특히 확률과 통계 강좌의 경우, 더 탄탄한 강의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수차례 다시 찍었지만, 그 과정에서 일정이 계속 밀리게 되었습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여러분께 약속한 기한을 지키지 못한 점, 학습 계획에 차질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일정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렸고, 회사와 논의 후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1. 2025년 확률과 통계 커리큘럼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Hurdling 강좌의 경우 Strategy와 N제로 분할하려 했던 계획을 수정하여
현장 강의에서와 마찬가지로 The Hurdling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이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릴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한 마음이며, 저의 부족한 판단으로 인해 공부 계획을 조정해야 하는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확률과 통계 강좌를 선택한 수강생 여러분, 한 명 한 명 사과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전달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강의에서는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범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