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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석나가지 않아도되겟죠..? 작수국어 백분위99맞고 수학쳐망해서 재수중인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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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부하는 것도 애미뒤졌는데 상평땐 어캐했노 ㄹㅇ 공부량 바로 1.5배 이상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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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스터디 ㅇㅈ 0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의 갈길을 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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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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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0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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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32문제 문학 15문제 문법 3문제 수학 수1+수2 공통 22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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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고민 0
재수생입니다. 요즘 공부를 7시간 이상 하먄 진짜 머리 터질 것 같고 식은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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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백분위로 2
화작(97) 미적(100) 영어(2) 사문(96) 지구(89) 이걸로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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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게푼거구나 0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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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구때메 집중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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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갑 스텝1 다 풀수있으면 6모 1까지 가능한가요? 참고로 지금 4덮 미적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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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506처럼 나오면 공부 3년더해도 1띄울 자신 없음 7
저때 나머지 93 100 50 50이였는데 영어 81점 나옴 애미뒤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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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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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이보이네 2
5월에이게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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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학원 조교 0
동네 작은 학원에서 확통 조교하는데 고3애들이 너무 심각한 노베(3모 5등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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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바퀴 몇 분 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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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4덮 둘다 84인데 이번은 76임…. ㅎ학통 두개나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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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빈칸고자 어캄? 삽입은 답이 바로 보여가지고 정답률 솔직히 빈칸이랑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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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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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2356 7
5모 ㅆ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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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최소 95%는 수업을 1도 안들음 나름 상위권인 애들 모아놓고 그따위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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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국어 100문항 수학 100문항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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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조금만 먹고 바로 자야 되겠다 너무 피곤해서 눈 감으면 바로 잠 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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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왜 절평된거지 13
대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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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르나요?? 교육청 너무 구리던데.학교스피커가 문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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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심심할 때 자작문제 만들었었는데 그게 모이니까 양이 좀 되서 컨텐츠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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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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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시발점 0
수1은 그래도 쫌 하는거 같은데 수2 이번모고에서 7번,9번,19번 다 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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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인도발음나오먄 12
진짜 현웃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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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 이거 기말에 올릴수잇름?? 솔직히 왜5인지도이해가안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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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특기가 있음 4
그건 바로 시야에서 저 멀리 있는 강아지고양이 잘찾음 후훗 강아지 고양이 찾을때마다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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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개빡세게 바꾸고 토플리스닝처럼 발음도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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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고1에서 고2로 넘어가는 겨울방학때 예습하는 똘똘이들 중 일부는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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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질문요 12
주변에 자기는 지구가 절대 안맞는다면서 지구 안하는애들있는데 지구 안맞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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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대비로 풀려는데 작년에 전체적으로 퀄리티 괜찮았었나요? 중앙대 뉴런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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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툭까지 샀는데 올해 1등급 뜬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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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 3
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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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1 #22 #29틀 84점 29번 머냐 ㅇㅅㅇ 확통도 방심하다가 훅가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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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풀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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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를 2달정도 다니니까 저와 적성에 안맞아서 약대목표로 반수생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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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8>>>30>15>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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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평 취지에 맞춰서 1등급 비율 10%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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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조금이라도 쉬우면 컷이 확 올라감 수학 < 어려워야 중위권(3~4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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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N제를 도전한다는거면 2,3점 기본으로 푼다는 가정입니다. 5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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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물어보면 늘 답변이 정확한 질문 요지를 파악 못하고 빙 돌려서 말하다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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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한애가 잘못알고 말햇나 절대 평균이 그럴수가엄ㅅ는데 모고 등급보면 근데 역대급으로 말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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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 풀엇는데
진짜 개나락 가겠네 작년까지 완전 찬양받았는데
궁금한 데서 끊넛어
요약: 확통 드랍
안녕하세요, 김범준입니다.
먼저, 강의 지연으로 인해 기다려주신 모든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강사가 단순히 개념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강의 하나를 준비할 때마다 논리적인 흐름과 설명을 더 깊이 고민하고, 더 완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욕심이 앞섰고, 현실적인 판단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한 시간 분량의 강의를 촬영하기 위해 두세 배의 시간을 준비하고, 재촬영을 거듭하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아 강의가 지연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특히 확률과 통계 강좌의 경우, 더 탄탄한 강의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수차례 다시 찍었지만, 그 과정에서 일정이 계속 밀리게 되었습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여러분께 약속한 기한을 지키지 못한 점, 학습 계획에 차질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일정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렸고, 회사와 논의 후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1. 2025년 확률과 통계 커리큘럼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Hurdling 강좌의 경우 Strategy와 N제로 분할하려 했던 계획을 수정하여
현장 강의에서와 마찬가지로 The Hurdling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이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릴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한 마음이며, 저의 부족한 판단으로 인해 공부 계획을 조정해야 하는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확률과 통계 강좌를 선택한 수강생 여러분, 한 명 한 명 사과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전달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강의에서는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범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