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자기가 제일 탄압받는줄 아는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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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이게 웃김.
무슨 자기들이 전 직업중에 제일 탄압받고 희생당하는줄 앎
변호사는 20년 전에 로스쿨 도입되고 변호사 정원 늘어나서 철밥통 깨지고 지금 평균소득 자체가 전문직 중위권으로 전락했고
회계사도 최근에 최종합격자 늘어놔서 합격만 되면 개나소나 들어가던 4대펌도 이제 못가는 상황임.
교사는 저출산에 뽑는 사람도 줄었고, 잼민이 악질화에 고교학점제에 교사부담 폭증하고 초임교사 자살률도 급증함.
직업군인은 병월급 인상에 군숙소 노후화, 현저히 낮은 당직근무비에 지원률도 씹창나고 장기복무율도 씹창나고 있음.
이렇게 지금 개판나고 있는 직업들은 셀수도 없음.
근데 의사들은 이런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모든 사회적 직군과 개개인의 삶이 다운그레이드되는 현실을
“국가와 사회가 자기들을 질투해서 일어나는 현상” 이라고 이상하게 주장하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수능점수도 낮고 정책이해도도 낮은 빡통이라 정부의 정책에 찬성하고 열등감을 폭발시켜서 의사 죽이기에 동참한다고 믿는데
내가 보기엔 그런 의사집단의 생각이 더 빡통스러움
국민들이 진심으로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거라 생각함?
의대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의 속에 담긴 뜻을 의사집단만 제대로 이해할거라 생각하나?
국평오니 국평칠이니 하지만 어지간한 정책들 국민들은 이해 다 함. Sky 일반학과 학생들도 의사집단의 이런 투쟁들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명문대생들 중에서도
의사들 이해하는 사람은 수능 점수 잘받은 정시 괴수들이라 이해한거고
이해 못하는 사람는 수능 좆박고 농어촌 운빨로 들어와서 이해 못하겠냐?
무슨 지들이 제일 힘들대..
당연히 고령화 저출산 시대가 되면 모든 직업이 다운그레이드되고 모든 사람들이 부담을 더 지고 일하는게 맞는거임
그런 당연한 사회현상과 방향을 가지고 혼자서 나는 디메릿을 인정하기 싫다고 하고 있음
말만 하면 몰라, 의대생들은 학칙 좆까라 하고 무단휴학 하고 있고
전공의들은 걍 사직하겠습니다 하고 병원 나가서 Gp 레이저 쏘고 있는데
국민들이 이걸 인용하고 아 그래 의사들이 힘들었으니 뭘 하든 지지해주자! 이래야함? 다른 직업 직군들도 저출산에 정부정책때매 좆되고 있는데 그걸 왜 동조해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거도 자기들 살 깎아서 하면 몰라
자기네들끼리 익명으로 리스트 만들어서 린치하고 감시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개돼지 취급해서 매장하려 하고
그러니까 여론이 개판나는건데 자기들은 진심으로 모르나봄
그리고 그런 짓은 똑똑하니까 하는거임?
정작 그러다가 구속당하고 수사당해서 그 대선후보처럼 전과 여럿 생성하던데 그게 더 국평오스러운거 아닌가?
국평오도 이정도는 안할듯 오히려
걍 자기들이 진짜 힘들거 같으면 자기 직업 그만두고 자기 학교 그만두고 일반학과로 편입하거나 다른 전문직 준비하면 되는데
이렇게 2년을 향해서 쉬고 있는데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음 ㅋㅋㅋ
진심으로 의사들이 탄압받고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면
표독하게 이기적으로 굴지 말고
다른 직군들을 좀 돌아보면 좋겠음
무슨 수능 잘봤고 학과생활 빡세니까 당연히 보장해줘야 한다 이딴 헛소리는 하지말고
다른 전문직들은 몇년동안 고시생활 하고도 수임하러 온라인 무료상담에 네이버 지식인까지 댓글달면서 영업하러 다닌다
직군을 불문하고 의사들도 그렇게 되는게 맞는 세상이고 합리적인 거임
꼬우면 윗세대가 애 많이 낳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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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전한 대화를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지문하다 더 읽고 미적 30번 푼거로 평생 울궈먹는 구조는 좀 그렇죠. 그게 쉬운건 아니지만 평생 울궈먹는건 선넘는다고 봅니다
그럼 고딩 때 그렇게 하지... 왜 안하고 나서 그 노력을 아무 쓸모없게 만드려는거? 도둑놈심보 ㅋㅋ
미적30번 푸는게 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위로 종이오리기 시험을 만들어서 그걸 최상위등급 사람 뽑아서 평생 부를 안겨다 주는게임하고 크게 다를바 없다 봅니다. 미적 30번이라고 해봤자 이공계가서 배우는 수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요...
그럼 그냥 추첨제 합시다 수능공부하지말고
수능점수가 평생소득을 결정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임?
고딩때만 깔짝 공부하면 남은 60년 인생은 보장해줘? ㅋ
아하 의대만 들어가서 가만히 있으면 전문의 되는구나 그건 몰랐네 알려줘서 고맙다
그리고 넌 일단 고딩때 깔짝 공부 안해본 사람인건알겠다 ㅋㅋㅋ
다른 직업 준비하는 사람은 그시간에 놀고 먹고 있음? 의대생만 공부함? ㅋㅋㅋㅋㅋㅋ
의대생 전공의들 동아리하고 술먹고 클럽가고 여행가고 할거 다하던데??
너가 고딩때만 깔짝 공부하면 60년 평생보장이라며 ㅋㅋㅋ 그 후 노력을 폄하한건 자긴데 머라냐. 글고 갑자기 다른 직군들 끌고오는건 무슨 논리냐 난 다른 직업 말한적이 없는데. 진짜 말하면 말할수록 밑천 다드러나네
내 댓글에서 피해의식이 어딨지? 진짜 헛것보나
그렇게 지하철에서 눕방하는 전장연마냥 피해의식 가지니까 여론전을 줫발리고 그 계엄하기 전 지지율 10%따리 윤석열한테도 따이는거임 ㅋ
실제로 유럽국가들은 추첨제로 의대생 선발하는곳들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학력이상자 대상으로. 아무 문제없다고합니다. 어차피 여자얼굴에 레이저 누가 정밀하게 쏘냐의 게임이라
ㄹㅇ 대학도 크게 묶어서 추첨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예를들어 서울대~ 서성한 묶어서. 어차피 여기도 머리는 비슷하니까
고딩때 수능 잘본거랑 의대증원을 하는거랑 무슨 상관이라서 그럼 이렇게 긁힌거임 우리 게이는?
의대증원을 하든 말든 고딩때 수능 잘본 실력이면 의대 증원되어도 열심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노력해서 돈 벌면 되는거 아님? 왜 좌파들처럼 징징대고 국가탓함?
혹시 지역둔재전형으로 의대감?
아니 ㄹㅇ로 너 뇌 구조가 어떻게 되길래 내 글이 그렇게 읽히냐;; 난 너가 의사는 수능 딸깍 이라는 거에 대해서 반박한건데 갑자기 의대증원 가져오고 자유민주주의 나오네 진짜 신기하네
지가 뭔댓글 달았는지도 모름? 고딩때 수능 잘봐서 의대 가도 평생 경쟁하면서 살라고 ㅋㅋ
언제 고딩때 노력을 쓸모없이 만들음? 그래서 의대 입학했으면 쓸모있게 된거 아님? 증원되고 필의패 도입해서 고딩때 노력한거 쓸모없어졌다고 심술난거 다보이는데 모른척하면 쓰나
너나 좀 생각하면서 글싸라.. 니가 고딩 수능 딸깍이면 60년 인생보장이라며 ㅋㅋ 니 말은 그 이후의 노력은 싸그리 무시하는 발언인데 난 그걸 지적한거고. 논점좀 파악해
혹시 반어법을 잘 모름?
너는 “그럼 그냥 추첨제 합시다 수능공부하지말고” 이 댓글 진심으로 주장해서 쓴거임?
니 먼저 좀 돌아봐라 ㅋㅋ
니 말 뜻이 의사들 고딩 때 공부한걸로 평생 우려먹지 말라는 뜻 아님? 그래서 난 그걸 반박한거고 내가 뭐를 잘못 이해한거임?
나도 그래서 니처럼 극단적으로 비유든건데? 지가 비유든건 무슨 착한 반박이고 내가 비유든건 억지 반박임?
수능봐서 의대가면 의사 되는거지 왜이리 불만이 많음 ㅋㅋㅋㅋ 의사하고싶어서 의대간거아님? 싫으면 자퇴하면 되고 좋으면 다니면 되는데
그래서 내가 고딩때 공부한걸로 우려먹는게 아니라 가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경쟁하면서 산다고 말한건데 니가 갑자기 다른 사람들은 노력안하냐면서 거품문거잖아. 난 너의 의사들은 고딩 때 공부한걸로 우려먹는다는 주장만 반박한건데. 내가 타직업을 가져왔냐? 너가 가져와서 이상한 소리만 주구장창 하는데 어떻게 대화가 되냐
이재명 뽑으시면 의사들 월 300만들수 있어요 이재명 뽑으세요
아묻따 2000명이 과학적이냐? 그럼 과학적 이유가 없으면 정치적인 이유겠지? 인터넷 댓글보면 의사 예의가 없다 조져야된다가 베댓인데 눈 가리고 아웅하네. 난 심지어 옆 집 아저씨한테 들었다 ㅋㅋ
그리고 정책 당연히 이해못하지;; 필수패키지 20페이지 읽어본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그리고 니 말대로면 다른 직업도 망하고 있으니까 내 직업도 망해도 됩니다 필의패 증원 부탁드립니다! 해야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냐
아니 다들 잃고 있는데 혼자만 잃기 싫다는데 그걸 그래 너네들 생각이 옳다 인정하고 냅두고 있어야함?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그냥 사회가 그렇게 되고 있는거라니깐
의사도 거기서 피해갈 수 없는거고
그리고 정책은 정치에서 하는건데 그딴식으로 나오면 당연히 여론악화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어짜피 추계위에서 KDI 동원해서 증원해야한다고 해도 인정 안할거면서 그놈의 필수의료패키지 이해못하니 뭐니 얘기는 왜이리 하는거임?
글고 2천명 정상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안함
본인들이 그동안 증원요구 무지성으로 씹은거에 대해 윤석열이 무지성으로 나오는걸 업보로 받아들이는게 맞음
윤석열이 2023년에 처음 의료개혁안 들고왔을땐 필의패도 2000명도 없었음 그냥 500명 증원안이었는데 게다가 간호법도 거부권으로 탱킹해줌
그때 엿먹으라 하고 씹은게 의사단체임
무식하게 500명 가져온거도 아니고 2030년까지 매년 증원해야한다는 증거도 가져와서 하자고 한건데
그땐 씹어놓고 왜 이제와서는 과학적 타령 하는건지?
정말 2023 개혁안 받아들였으면 추후 추가증원이나 필의패를 아무도 시행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그럼 누가 오든 개혁안 안받아들일거니까 계속 눕고 파업해도 된다는 논리? 그럴거면 왜 협상함?
윤석열 아니면 이재명인데 그럼 뭐 의대증원 반대하는 사람 나올때까지 드러누워도 오케이란 말?
의대증원 확대가 연 2천명씩 무지성 증원은 과한것과 별개로 2035년에 수요대비 1만명 부족한건 KDI 분석부터 많은 연구들 나와있는건데
그거 무시하고 단 한명도 증원하지말자 심지어 감원하자고 뻐기는 의사집단은
의사 예의가 없다고 증원 찬성하는 무지성 의까들이랑 뭐가 다른거임?
지들 밥그릇 지키는거 몇십년째 하다가 이번에 당하는건데
윗대가리만 알겠지만 이필수랑 보복부가 500증원 한다고 합의했다가 윤석열한테 까인게 정설인데? 윤석열이 언제 500명 증원하라했냐
그리고 kdi연구 포함 3개연구 아직도 붙잡고 있냐? 그 연구 들고오는거부터가 잘못된거임. 그 연구 잘못된거라고 들통난게 언젠데 좀 찾아봐라 1년전에 머물러 있으면 어떡하냐
올바르게 연구해서 합리적으로 인원 정하면 알아서 의사들 갈라치기 되는데 2000명! 이러니까 모두한테 반발을 받지 ㅋㅋ
남들 잃는데 혼자 멀쩡하니까 남은 것들 팔다리 자르겠다는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 잘 봤다.
그런건 피해의식이라고 하는거임 ㅋㅋㅋㅋ
혼자 멀쩡해서 팔다리 자르라고 한거야?
그냥 해야하는 상황이니 하자고 하는건데 왜 그딴 식으로 평생 생각하지 그래
윗대가리만 아는? 너가 윗대가리냐? 어디서 무슨 음모론 가지고 비비고있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05642?sid=102
팩트는 500명 증원하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의협이 증원 비협조적이니까 석열이도 버러지마냥 2천명 지른건데
니 말하는거만 보면 의협은 무슨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통수맞은줄 알겠네 ㅋㅋㅋ
잘못된거 들통난건 뭔데? 그건 의사들한테만 잘못된거지 ㅋㅋㅋㅋ
언제부터 증원을 의사들 말만 듣고 결정했냐? 변호사 회계사는 무슨 현직자 말 듣고 로스쿨 도입하고 변시 도입했냐? 그때 변호사시장 확장은 그리고 뭐 반대 안한줄 아냐? 사시 재도입한다고 할때도 로스쿨생들 전원 자퇴한다고 지랄했는데
니가 잘못된거 입증하고 싶으면 그리고 그 자료를 가져와 그냥 니랑 의사집단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거잖아?
어디서 구라를 치냐
해야할거면 좀 준비를하고하던가 ㅋㅋㅋ 1년만에 2000명 늘리는게 가능하냐 ㅋㅋㅋ 로스쿨은 심사 제대로해서 인가하고 한거를 아무준비 없이 2000명 지른거랑 비교하네
ㅋㅋㅋㅋ 그러니까 저건 보복부-이필수 협상이고 윤석열이 난입해서 2000명! 한거라고
그리고 논문은 저자가 자기 논문 잘못 인용됐다고 말했는데 멀 더 말해야됨?
뉴스좀 보셈 1년전에 머물러있지말고
나도 2천명 증원 찬성 아닌데?
그냥 자기들이 그동안 철밥통 유지하려고 무리수두다 병신만나서 된통당한거라고 ㅋㅋㅋㅋㅋ
그걸 뭐 불쌍하다고 해줘야함?
귀족노조랑 전장연들 깝치다가 가두고 짤라버리면 아무튼 사회적 약자니까 불쌍하다고 전국민이 옹호해줘야함?
그리고 니가 말하는거 증거가 있으면 좀 가져와 증거도 없는 찌라시 쳐뿌릴거면 음모론자임?
그럼 너는 저 기사보고 윤석열이 300~500늘리려다가 빡쳐서 2000질렀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음? 니 논리면 너가 음모론자임 ㅋㅋ
걍 니는 뉴스좀 보고와라 업데이트좀 하고
의대정원을 처음 500으로 제시한건 치면 나오는거고
의협이 증원은 계속 미룬거도 기사보면 나오는거고
거기서 2000으로 늘린거는 그냥 사실인데?
니가 합의했는데 대석열이 빠꾸놨다라는 고위층 뇌피셜 근거를 가져와야지 뭔 개소리냐?
난 못가져오지 썰이라니까 첨부터 말함
그럼 너도 윤석열이 첨부터 2000이 아니라 500하려했다가 2000했다는 증거 가져오라고ㅇㅇ 니도 썰이잖아?
https://orbi.kr/00069146466/%EC%9C%A4%EC%84%9D%EC%97%B4%EC%9D%80%2520%ED%95%A9%EB%A6%AC%EC%A0%81%EC%9C%BC%EB%A1%9C%2520%EC%9D%98%EB%8C%80%2520%EC%A0%95%EC%9B%90%EC%9D%84%2520%EC%A6%9D%EC%9B%90%ED%95%98%EB%A0%A4%2520%ED%96%88%EC%9D%8C(%EC%84%B8%EC%A4%84%EC%9A%94%EC%95%BD)
걍 보고도 믿고싶지 않으면 너가 인정하기 싫은거임
처음부터 2000명 밀어붙인거 절대 아님
너 글로 윤석열이 의대증원 계속 진두지휘하다가 빡쳐서 2000을 질렀는지 아니면 선거 때문에 2000을 질렀는지 구분이 가냐? 너도 증거를 가져오셈
니가 뇌피셜로 주장했는데 먼저 가져와야 하는거 아님? 처음부터 밀어부친거 아니라고 말했는데 왜 그건 무시하고 갑자기 이상한 프레임질이냐?
그리고 내가 2천명 증원 찬성한다고 앞에서부터 분명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러네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직업도 탄압받고 있는데 미천한 의새들이 어찌 탄압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재매이햄이 공공의대로 월300 정상화 해줄테니깐 걱정 ㄴㄴ
간만에 공감되는 글이네
킹서울대의 공감포인트가 궁금하긴 하네
본문의 말투가 좀 과격하긴 합니다만 의대생들의 자기연민이 좀 과합니다. 증원 자기들만 당했나.. 변호사는 300에서 1000을 거쳐 로스쿨 들어와서 1700명이 넘게 늘었어요. 서울대를 포함한 공대는 첨융이니 뭐니 시도때도 없이 증원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하죠. 공대생을 아우르는 직역 단체가 딱히 없으니까.
자기 직역에 손해가 가는 정책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자유지만 불법 파업과 학칙을 위반한 휴학을 해놓고는, 이를 규정에 맞게 처리하려고 하면 우리는 예외고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정부니 우리는 아무 잘못 없다는 식의 주장이 이해가 안됩니다.
2000명 증원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나(교육의 질 문제가 있음) 정부와 타협하려고 했다면 여론이 의사 편을 들었겠죠. 그러나 마치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그랬듯 단 한 명도 늘릴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니 의사들은 여론을 잃은 것이고요.
그리고 의대생 증원이 좌파 정책이라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 밀턴 프리드먼이 좌파인가요? 의사들이 많은 소득을 올리는 건 경제적 지대 때문이지 수능을 잘 쳤기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의대생이 잘못이 있는 건 절대 아니고, 개개인으로 보면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집단주의적 사고에 매몰되어 제적을 피하려 등록하는 설연의 학생들에게 배신자라고 욕하는 몇몇 의대생들은 무엇을 위해 의사를 하려 하는지 의문입니다. 오로지 돈 때문인가?
"불법 파업" ㅇㅎ... 그렇구나 사직서 내고 군대가는게 불법이었구나...
정부와 타협하면 국민 90%의 의견을 돌릴 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절대 안될 거 같은데
의사를 돈 때문에 하면 안되는건가요? 직업의식, 윤리의식 지키고 돈 열심히 벌면 안되는건가요? 흠... 자기들 월급 대폭 감소시키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군대 가는 거 불법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90%가 아니라 보수 주류 지지층 사이에서 상당한 균열만 내도 충분합니다.
돈 때문에 일할 순 있지만 의사로서의 기본적 윤리의식을 버리면 안되죠. 돈만을 위해 윤리를 저버리는 것은 비난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문직은 이미 증원했어요. 의사만 30년 넘게 증원이 안되고 오히려 중간에 감원된 적이 있죠. 물론 다른 직업도 월급 깎으려고 하면 당연히 반대하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합법적 수단 내에서 해야죠. 자기 월급 낮추는 거 반대한답시고 휴학에 동참하지 않으면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타 직업 비하하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을 누가 이해해줄까요?
님이 불법파업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직서 내는게 불법이란 뜻인거같은데요 그리고 언제 윤리를 버렸나요..? 개노예처럼 안굴려지면 윤리를 저버리는건가요?
님이 제 말을 “사직서 내고 군대가는게 불법“이라고 왜곡하셨잖아요? 자꾸 제 말에 제대로 된 반박은 못하고 허수아비 때리기만 하시는데, 본인들이 집단행동하는 이유가 전공의 처우 때문인가요? 필의패와 의대 증원 때문이지. 윤리의식을 저버린 건 복귀자 블랙리스트, 국민 비하, 타 직역 비하를 말하는 것인데 왜 제 말을 마음대로 왜곡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필의패 의대증원에 반해서 사직서 내고 나온건데 그거를 불법파업이라고 하셔서 말한건데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거는 의사 윤리의식이라기보단 일반적인 윤리의식인거같은데요 직업윤리의식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근데 사직하든 말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그걸 왜 국가가 보장해줘야함?
무슨 의사는 노후까지 의무보장받아야 하는 직종임?
필의패 맘에 안들면 그냥 의사 때려치고 법전원 편입을 하든 해외이민을 가든 다른 직장에 취업하면 되는거 아님?
그래서 천룡인이던 검사 판사도 맘에 안들면 그만두고 딴일하는데 의사는 뭐 어디까지 해줘야 만족하는거임?
필의패가 의사들 노예화한다는건 의사들끼리 소꿉놀이하는거지 법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전혀 증명된 바도 설득력도 없는 논리임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맘에 안들면 다른 직종 하면 됨
정부가 뭘 하든 그건 정부 마음임 정부 권리고
꼬우면 한의사나 약사처럼 설설 기어서 정권 떡고물이라도 받아먹는게 맞음
여론을 얻어서 정부한테 압박을 가하던가
변호사 회계사 직업군인은 진짜 백번 인정한다쳐도 교사는 뭐야ㅋㅋㅋㅋ 노조 앞세워서 제일 워라벨을 누리는 게 교사들이고 방학 때 일 안 해도 꽁돈 나오는 직업이 바로 교느님인데
그리고 저출산에 교사를 안 뽑는 건 당연한 수순인데 작년에 예년보다 많이 뽑았다는 건 아시죠? 교대생들 커뮤니티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시던데
말씀하고싶은 요지가 뭔가요?
저출산에 모든 직종이 피해본다는 설명인데
변회세등 전문직들이 손해보고 직업군인이 손해보고 교사들이 손해보는것 처럼 의사도 직업적 차원에서 손해볼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라는게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초등교원은 작년에도 신규채용 감소했고, 중고등교원은 2027년까지 1000명 이상 감소할 예정입니다. 계속 하락세였다가 “작년만” 중고등학교 교원만 많이 뽑은거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초등교원 10년 전에 비해 반토막 났습니다.
작년만 딱 한 해 늘어난 걸 많이 교원을 채용하는 기조로 바뀌었다고 말씀하기는 논리의 비약 같네요
그리고 교사랑 의사의 타겟 수요층도 다른 것도 알고 계시겠죠.
지금 1000만명대인 노인인구는 1900만명대로 2050년에는 늘어납니다.
그와 별개로 교사들의 업무환경이 언급된 다른 직군에 비해 나은건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런 교사도 상황은 안좋아진다는 말입니다.
초등교사 작년에 신규채용 늘렸습니다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줄이긴 뭘 줄여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3
늘봄교실 영향으로 늘어나는겁니다.. 장기적으로 하락추세 맞습니다. 2년임기 전환직 임기제로 뽑는겁니다.
이는 학교별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되어 임기제 교육연구사(지방직 공무원)로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하여 1~2년에 걸쳐 한시적으로 신규채용 수요를 추가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직한 연구사가 임기를 마치고 복귀할 때 임용대란이 재현될 거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기사에도 나와있네요.
이럴거면 의대는 냅두고 의전원이나 신설하지
개추를 안누를 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이번 기회에 그냥 싹 한번 조져야됨 어디 건방지게 나라 앞에서 개기고 있음 ㅋㅋㅋ
약사 편의점 알바 만든 것도 의사들 아님? ㅋㅋ
의약분업 반대한게 의산데 좀 ㅋㅋㅋ 이딴글에 좋아요 박히는거보소
그래서 의사가 다 하고 있잖음 반대했으니까
의약분업 못막았는데 먼소리임 1990년대 사는중임?
의사들 권한을 약화시키긴 해야함. 또 가까운 미래에 환자들 목숨 인질잡고 사직해도 시스템이 잘 굴러가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고 봄
ㅇㅇ 병원에 전문의 채용 늘리면 됨 그게 전공의 주장인데
의사랑 의대생들 필수의료, 바이탈 살리고 싶으면 건보료 올려서 그 돈으로 수가 올려달라는게 제일 어처구니가 없음. 진지하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 하는걸까? 저출산 고령화로 현상유지만 하려고 해도 조만간 건보료 올려야할건데 수가를 어떻게 올려줘 ㅋㅋ
얘네들은 사람들이 선생님 선생님 해주니까 국민들이 의사들 고수익 보장해주려고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건보료 내는거라고 착각하는 것 같음.
좀 븅딱같이 해서 욕먹는 중이긴 하지만 이렇게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거대양당이 합의해서 국민연금도 개편했음. 4대보험 중 국민연금 다음으로 사이즈 크고 고갈위험성 높은게 건보인데 건보도 조만간 어떻게 할걸?
방향은 아마 건보료 인상하되 수가는 현재수준 유지, 대신 급여항목 조금 더 늘리겠지. 필수의료는 필의패든 공공의대든 현재 의사 처우가 깎이는 식으로 갈거고 ㅇㅇ
어쩔 수 없어.. 사회가 젊고 경제가 성장 중일때는 쓸데없는 갈등을 겪느니 의사들한테 져줬지만 이제는 의사들한테 져줄 수가 없는 상황임
수가 2배로 올려도 바이탈 안갈걸? 지금보다는 많이 가겠지만
힘든거 뻔히 아는데 누가감
다 개소리임 ㅋㅋ
랍스터 잡는 배 돈 개많이 주는데 아무도 안하잖음 ㅋㅋㅋ
변호사처럼 ㄹㅇ 평균지표 나락보낸것도 아니고 2천명 증원 그대로 해봤자 동네 의원 개원해서 감기 잡고 수액 꽂아주면 진짜 최소한 월천은 그냥 번다는거임 ㅋㅋ
근데 "월급 확 깎으면 님들 가만히있을거임?" 이러는거보면 진짜 윗댓글 중에 있는 자기연민, 천룡인 마인드가 뭔지 이해가 감
근데 누가 제일 힘들다고 함? 쉐도우 복싱 열심히 하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로 필의패는 몰라도 2000명정도는 아니더라도 반드시 증원은 해야한다고 봄
문재인정부 플러스 180석때도 못하고
윤석열정부에서도 꽤나 강하게 추진했는데 이번에도 정부가 진다면 의사들이 진짜 행정부 위에 서는 계기가 될거임
나중에는 감원시키라고 시위할지도 모르는일이지
어깨 한번 누를필요는 있어보임
아 역시 의사는 패야 제맛!
지방가면 전문직 페닥이 세후 2500 세전 연5억씩 땡기는데 미국으로 치면 1인gdp비례로 의사가 개원의도 아닌게 세전 연봉이 거의 100만불을 디폴트로 땡긴단건데 걍 씨발 이런 미친 천룡인 직업이 전세계 어디에 존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