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국어는 좋은 문제랑 안 좋은 문제가 너무 섞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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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서론, 어휘문제(9번), 사회지문(12번)
문학
21번 -> 그대로 읽으면 맞는 문장 같이 느껴지는 평가원식 문학 변별 법 그대로 적용한 1번 선지
25, 26번 -> 위와 비슷. 특히 26번의 1번 선지는 지문을 보고 대조하는 것과 선지 그대로 쭉 읽는 사람 간 실력 차이를 보여주는 문항
29번 -> 감상하되, 문제는 객관적으로 풀기. 평가원이 요구하는 문학 풀이
를 보여주는 문제가 많았는데
반대로
혈압지문 >> 걍 매년 나오는 교육청식정보투하쓰레기지문
마지막 현대시 >> 평가원 문학에선 찾아볼 수 없는 주관적 해설법 등
차이가 너무 커서 점수 보다는 풀이 과정이나, 시간 관리 등을 점검하는 회차로 삼는 게 좋아보이네영
의외로 언매는 오답률이 별로 안 높은데
매체 40번이 오답률 50% 정도 되는 건 신기해서
40번 -> 평가원은 잘 쓰지 않는 방법인데, 문단을 나눠서 근거를 찾아야 하는 문제. 마지막에 가서야 시청자들의 요구임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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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ㅅㅂ 새로 배운 게 ㅈ도 없어버리니까 개념원리 rpm 영어로 푸는 기분이다 개좆같다
평가원 문학만 봐서 그런가 현대시 진짜 너무 어려웠는데 구랬군요
걍 갔다버리세여 그건 절대로 저런 순수 지문 난이도 올리는 문제로 안 나와요
지문이 어려워도 객관적 파악이 되게 출제하는데 나)시 같은 경우에는 읽는 사람마다 상황 해석이 다 다를듯
저도 오답하면서 2차풀이 하는데 괜히 평가원 평가원 하는게 아니구나 깨달았어요.. 감히 평가할 실력은 아니지만, 겨울방학에 평가원 지문만 풀었더니 지문 결이랑 선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시는 솔직히 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데 독서 몇 개가 좀 ㅋㅋㅋㅋ 저만 이상하다 싶은 게 아니었네요. 독서 어휘 문제도 흩어지고가 절대 아닌 거 같아서 체크하긴 했지만 ‘중요성을 지나치다’<<< 이거 맞나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