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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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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어서 대화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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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이 곱창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언매하는 거지 기하처럼 화작이 꿀과목이었으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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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에 존잘 알파메일이 갑자기 튀어나오겟지? + 나보다 공부도 잘하는안해야겟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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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리 안 달면 죽을 수도 있음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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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온 6
빨간색이 더 예쁜거같은데 저걸로 바꿀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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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아닌데 하아..
울 누나는 4수했는데
결국 재수 때 대학으로 감
이런 상황에서는 성적 안 오르면 빨리 접는 게 맞는 거 같음
부모님이 N수를 권유하는 상황인가요
어머니는 집안사정도 있어서
얼른 취업하길 바라시는 입장이라
N수를 ㄱ반대하셨음
다 누나가 본인 의지로 한다고 설득해서 한거
아하...
그럼 그냥 누나 분이 준비하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건가
엄마는 누나가 3번이나 수능보고도 그렇게 수능 성적은 그대로고 이런데 답답하신거같아요
이 상황에도놀생각만해서 물론 놀지마라고는 안하셔요 이번달에도 친구집가서 잔다해서 원래 외박 안좋아하시는데도 허락해주셨거든요 근데 오늘 또 간다하다가 싸운거
저는 누나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