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0079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곧 탈릅 예정..
-
1. 사탐공대 허용x 2. 투과목 가산점 3. 논술전형 x
-
다들 고마웠습니다 12
내일도 고마워주세요
-
집가서 먹어야하나 ㅋㅋ
-
화나고 서러움 0
ㅜ
-
쇼핑 하는거 잠깐 멈췄었는데 다시 하고 싶어진다... 으아 돈은 없는데 사고 싶은건 많다ㅏ아
-
아싸 3
니니 아싸 니
-
젭알
-
76점인데 2등급 나올려나요 집모긴함
-
ㅈㄴ 슬픕니다
-
아 왜 계속 2
삐지게 되지 별것도 아닌데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
개귀여워지네
-
지구과학으로 넘어가쟈 에휴이 낼은 자기장 진짜 다끝내야지
-
대황족 전형인 논술로 대학갈 사람들 전부 좋아요 눌러주세요
-
슬슬 씻고 햄북어 먹으러갈까
-
오르비 접을까 21
현타오네
-
큐레보다 0
국어 엑셀이 나은듯 근데 둘다 별로임 몇몇 지문은 읽다보면 그래서 지문이 궁극적으로...
-
(공부법 칼럼)급할수록 돌아가야된다 생각해요!! 봇치버전 2
안녕..? 고토 히토리야 모, 모의고사 끝났지…? 아마… 점수 보고 멘탈이…...
-
어쩐지 현역 1컷이 47이더라..
-
꿈을 쫓는 자는 14
언제나 아름답다
-
킬러 배제해라 ㅈㄹ나고 2409마저도 수학이 당시기준으론 전례없이 쉽게나와서.....
-
문학 0틀에 독서는 0-5틀 주사위 6떠서 0틀해서 그럼 걍 우주의 기운이......
-
언매 미적 생윤 사문 98 92 1 96 99 이정도면 어디까지 가능해요? 수학...
-
오르비 굿밤 6
내일도 오전 9시까지 알바 가서 오늘은 한시쯤에 잘 듯
-
유익한글의 비율이 아주 낮습니다..
-
수험생이라면 점수로 증명해야하니까 가장 중요한게 점수일텐데 점수에 집착하지 않는게 가능한걸까요
-
어떰?
-
저는 1위는 중학교 졸업사진 2위는 여권사진
-
ㅊㅊ좀
-
이건 유우명한거지만 기하 베이비들은 모를 수 잇으니깐 올려봄 기출에도 쓰는ㄱ거 잇을거임 이거
-
빠트려서 재업
-
봄느낌남
-
성공하신분 잇나요?
-
윤석열 탄핵 언제 되지 15
재명이랑 같이 나가라 좀!!!
-
랜덤이에요... 문학 틀린갯수 2211 0틀 2등급 2311 0틀 3등급 2411...
-
폰끄고 자셈 너말이야 ㅋㅋ
-
죄송합니다 5
오르비에서 쎈척하고 막 가오잡고 이래서 죄송합니다 앞으론 조용히 살겠습니다. 사죄의...
-
놀랍게도 저는 4
글씨체 엄청 신경쓰고 계획에 집착합니다 진짜임
-
현역친구들은 다 헷갈렸다 그러는 말이 많던데... 영어 이때까지 본거중에 제일...
-
[2024 김과외 전체1위] 서울대 출신 수만휘멘토 : 수능영어공부법 2번째글 - 구체적인 단어 문법 구문 공부방법 0
김과외 진출하자마자 영어 1위, 전과목 통합 1위뿐 아니라 최신 전국연합학력평가...
-
ㅈㄱㄴ
-
ㅈㄴ약해보이는디
-
자기전에 낼할꺼 적어두면 되나요?
-
머리숱많음 엌ㅋㅋㅋㅋㅋㅋㅋ 예상댓) ㄹㅈㄷㄱㅁ
-
현실적으로 국어 성적 올리려면 어케해야되나요.. 국어 <- 이새끼때문에 재수생활이 ㅈㄴ 우울함..
-
여르비가 싫다는데 계속 껄떡되서 신고당한거 아니냐
-
저도 동참
신 무 거 또
신이었으면 좋겠다
맞으면서
설의기만이다아...
국어황 ㄱㅁㄱㅁ
감사합니다~~
국어의 고트...감사합니다...
34번은 4번선지가 2번선지보다 먼저 나왔다면 까다로웠을 것 같아요. 현장에서는 뇌정지 올듯..
저는 4번 보고
(나)에서 들판과 바다라는 공간의 중첩은 ‘염소’도 ‘제 한 몸 한 척 배로 따로 띄우는’ 것으로 전이되면서, 화자가 ‘염소’에게서 자신의 처지를 발견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염소도 제 한 몸 한 척 배로 따로 띄우는지'
-> 화자가 스스로를 배에 빗대었고, '도' 에서 동질감을 느꼈으니 염소도 배를 띄운거로 전이 ㅇㅋ 그리고 동질감도 느꼈겠지 ㅇㅇ
고마워용
'30. 4번 보편적 가치를 지켰으면 승상이 죽어도 그 의지를 지켜줬겠지' 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이지만 왕 부인은 보기에서 제시한 '선비형 인물에 대한 선호'라는 당대의 보편적 가치를 끝까지 지켰으므로 '소생에 대한 평가를 바꾸는'이라는 워딩이 오답근거라고 생각합니당!
별개로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아 방금 시간재고 푼거 사고 복기에 가까워서 해설이 잘못되었었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전 '가부장적 질서'이 포인트에서 당대의 보편적 질서라고 판단했거든요
<보기>
등장인물들은 (가부장적 질서나/ 부자 간의 천륜을 내세우거나/ 선비형 인물에 대한 선호
를 드러내는 등) 당대의 보편적 가치
라고 했고 왕부인이 승상 사후, 승상의 뜻을 저버렸기에 가부장적 질서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키지 않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고전소설 30번은 정상화님이 적절하게 말씀해주셨고
34번도 2번 선지에 전이 맞아요. <보기> 에서 시적 대상이 지닌 속성이 다른 대상으로 전이된다고 했으니 <보기>에 따라 전이는 적절하죠.
2번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보기> 에 따르면 ‘생명력을 띤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의 경계가 완화된다고 하였는데
자동차와 아스팔트는 모두 생명력이 없는 것이므로 2번이 정답입니다.
전반적으로 해설이라기보단 뇌피셜인거 같아요. 다듬으시는게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