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작년 3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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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비교하면 뭐가 더ㅠ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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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들 보면 페이약사분들을 많이 쓰잖아요. 그럼 개국해서 약국은 페이약사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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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쉬고 3
6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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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쭉 현우진 듣다가 이번에 정병호 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 현우진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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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가는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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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여러 번 푸는 게 기출이죠. 기출은 과연 많이 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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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화내면 13
진짜 무서움 그냥 엄마랑 차원이 다름요..
작년보단 올해가 어려운듯요 개인적ㅇ,로
작년 현장 92 올해 집모 100
올해가 훨씬 어려워요
수학 영역: 매우 심하게 어려웠던 2024년 5월, 7월 학평보다는 쉽지만 평이했던 2022~2024년 3월 학평보다는 더욱 어렵게 출제된 편에 속하며, 공통과목의 경우 2025 수능[4]보다 어려웠다. 특히 문제 자체는 14번을 제외하면 어렵지 않았지만 다른 문제들에서 풀었는데 틀렸다는 사례가 속출하였다. 또한, 계산이 복잡한 문제가 많아 모의고사 연습을 하고 가지 않았다면 시간이 매우 부족했을 것이다.
9번 문제는 자주 출제되던 속도, 이동 거리 문제였다.
10번 문제는 수열의 합 문제로 10 20 1 11 21 2 12 22 3... 규칙성을 알아내서 푸는 문제였다.
11번 문제는 극솟값 조건으로 a가 음수인 걸 알아내어 푸는 문제였다.
12번 문제는 A의 좌표가 (1, 6)인 것을 알아낸 다음 f(x)를 -2부터 1까지 정적분한 다음 직각삼각형의 넓이 3을 빼 주면 됐었다.
13번 문제는 구간별로 정의된 삼각함수의 최대 최소 문제로 여기서 답이 갈린 경우가 많았다.
14번 문제는 정적분 부등식 문제. 조건이 살벌하지만 실제로 풀어보면 논리적으로 답이 나온다. 그래도 공통에서는 가장 어려웠다.
15번 문제는 지수/로그함수의 치역을 이용하여 f(x)를 일대일대응이 되게 하는 문제였다. 2025 수능 수학 20번과 유사하게 관계식이 이용되었다.
21번 문제는 수열 문제로 실수할 여지가 많았다. 2025 수능 22번이 수열로 출제된 것을 반영하여 주관식으로 출제되었다.
22번 문제는 미분가능성 문제로 22번치고는 까다롭지 않았다.
미적분 28번 문제는 수열의 극한으로 정의된 함수를 추론하는 문제로 미적분 8문항 중 가장 어려웠다.
미적분 29번 문제는 도형에서의 수열의 극한 문제로 각의 이등분선의 성질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았으나, 사실 코사인법칙으로만 풀 수 있었다. 즉, 각의 이등분선은 덧셈정리 등으로 풀려 했던 학생들을 오히려 더 꼬이게 만들려 했던 과조건이었다.
미적분 30번 문제는 수열의 극한 문제로 30번치고는 까다롭지 않았으나 ak의 값을 9, 3, 1로 설정하여 47을 답으로 써서 틀린 학생이 매우 많았다.
기하 28번: 포물선 문제로 접근은 어렵지 않았으나 계산이 매우 복잡했다.
라고함
전 2023 3모가 훨 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