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부터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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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친구가 재수하면 그래도 내적친밀감이나 안정감이 들어서 괜찮은데 삼수부터는 혼자만의 싸움이라 기복도 많이오고 무기력감도 많이 도질듯요 그래서 재수끝나고 진짜 빡세게 해볼까라는 생각 잠깐 드는거 빼고는 사실 삼수는 비추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애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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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생각하면 묘하게 늦어진다는 생각에 암울해지고, 그냥 삼수를 포기하고 그냥 이거나 쭉 하면 안되나? 같은 약한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하기로 했으면, 아무 생각 없이 할거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는 연세대 걸어놓고 반수하는 것도 상당히 정신적으로 몰렸는데. 진짜 쌩삼수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일지 감히 상상히 안되긴해요...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야 몇 년이 걸리든.
행시도 6년박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