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진짜 첫 전국연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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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시험칠 고1분들(설마 오르비를 벌써부터 하고 계시다면 2년 반은 로그아웃 해두셔도 좋습니다)
아무 생각 없을 2학년분들(탐구를 선택한다고? 그게 뭔데 헤헤헤 그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수능과 비슷하다는 말을 지겹도록 듣는 고3분들
특히 현역 분들
전 아무 생각 없이 쳤고
이후 태도 교정을 더 중요하게 보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의 점수와 성적표에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막 제가 엄청 자랑할 성적표는 아니었고
수능 결과도 그렇지는 않지만
작년에 이 시험을 쭉 처본 사람으로 한 마디 하자면
괜찮아요
그냥 편하게 치고 와요
그리고 푹 자고 일어나는 연습부터 해보아요
내일 8시에는 시험장에 예쁘게 앉아서 문제 풀면 그만이니까요
겨울방학
독학이든, 시대든, 단과든, 무엇인가를 했든, 수고많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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