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뗀 최상목 향한 30번째 '탄핵 칼날'…"경제위기에 수장 손발 묶어"

2025-03-25 18:42:47  원문 2025-03-24 15:04  조회수 11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85536

onews-image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소추안이 기각돼 즉시 복귀함에 따라, 그동안 권한대행의 대행을 맡았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권한대행직에서 물러나 경제부총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게 됐다.

그러나 야당의 30번째 탄핵 칼날은 곧이어 최 부총리를 향하고 있어, 미국발 통상 전쟁과 내수침체로 경제 리스크 관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경제 수장의 손발이 또다시 정쟁에 묶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4일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에 대해 재판관 5명 기각, 1명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