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6등급...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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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가,나형 시절 수험생입니다
전형적인 내신형,암기형 머리로 전교권에 있었지만
사고력 측정시험인 수능, 그 중에서 국어를 워낙 못하는 편이긴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대학을 가고자 국어를 1월부터 꾸준히 해왔고
금일 2025학년도 9월 국어 집에서 모의고사를 봤는데
원점수 58점에 6등급이 나왔어요.
문학은 다 풀었지만 듬성듬성 틀렸고
화작은 통합된 이후로 처음으로 풀어봤고,문학과 같이 몇개씩 틀렸고,
비문학은 독서론,법 두지문은 한개씩 틀리고
나머지 두지문은 시간상 아예 손도 못대서 다 틀렸습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공부한게 주로 비문학이였고,문학은 비문학보다
비중 낮게 공부했어요
시험 시간탓을 하고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안된다는것을 인정받고싶은건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요 올해 수능을 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목표는 6등급->2등급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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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앙대 홍보대사인 제가 차지하는 게ㅎ
제 사견으로는, 비문학은 1년 안에 완성 불가능합니다
글쿤요 ㅠ 6이면 올해수능 어느정도까지 보시나여,,
사람에 따라 다르죠
국어는 투자한만큼 안 오르기도 하고 워낙 개인 편차가 큰 과목이라 정확한 말씀은 못 드리지만, 7~8개월 안에 6->1은 못 본 것 같습니다..
6->3 정도는 할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