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과목별 접근법&인강추천-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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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필자의 과목별 접근법과 인강추천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고2때 학교에 회의감을 느껴 학교를 자퇴하고 다음해 수능을 응시하여 의대에 진학한, 그래도 나름 공부에 대한 가다는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퇴 시점에 국어 학평 3등급, 수학 미적 노베, 영어 고정1, 물리, 지구과학 개념만 학습한 상태인걸 감안하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필자는 모든 학습을 인강으로 했습니다. 강사들의 이름과 구체적 강좌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어
시간을 잡아먹는 악마의 과목입니다.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확보가 필요합니다.
한 영역에 대한 집중학습보다는, 포괄적인 '독해력'강화를 위한 공부가 효과적입니다.
1.문학
문학의 7할은 선지판단, 3할은 지문독해라는 사실을 빨리 깨달을수록 편해집니다.
결국 어느정도 독해력이 확보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선지판단이 변별 포인트가 됩니다.
문학 선지의 트렌드는 지금까지도 '문학의 비문학화', 즉 선지의 정합성 판정이 핵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는 방법은, 의외로 문학작품을 많이 읽는것이 아닌 '비문학' 공부입니다.
비문학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되, 문학에 대한 감각을 확보하고 싶다면 당해 ebs 기출작품을 해설하는 강좌들이 있으니 시간날때 몰아서 보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강추천
1.문학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가 부족&ebs학습이 안됨: 엄선경의 고농축 수특, 수완)
2.문학을 잘 모르겠다. 문제 푸는걸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김동욱 일클, 취클-(독서까지 하면서 국어 전반에 대한 감각을 키우길 바랍니다.)
3.문학 선지에 대한 정합성 판단을 구체적으로 학습하고 싶다: 강기분 문학-(뒤에 해설서를 꼼꼼히 읽어보기만 해도 점수가 많이 오를겁니다.)+새기분 문학
2.비문학
비문학은 빈틈없는 학습을 요구하여, 지문독해+선지판단 양쪽의 영역에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졌을 때 마침내 점수가 오르는, 공부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골때리는 과목입니다.
점수가 바로바로 안오른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그시간에 지문 1개 더풀겠다는 마인드를 가진다면 나중에 아름다운 결과가 나올겁니다.
지문독해를 할 때, 한 문장 단위로 신경써서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후 한 문단, 글 전체로 확장하여 사고를 구성해나가는 연습을 하는게 요구됩니다.
특히 1등급 미만이면 문장 단위로 읽어내는 능력이 박살나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문장 안에서 모든 정보를 뽑아내는 훈련을 아주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요즘은 선지판단도 매우 복잡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문독해와 더불어 선지를 풀어내는 훈련도 절대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추가로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반드시 체크하고 그 뜻을 찾아 개인 어휘장을 만들어 외우시길 바랍니다.
1.비문학을 처음한다, 전반적인 글을 읽는 태도학습& 접근방식을 배우고 싶다: 김동욱 일클, 취클
2.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장독해& 선지판단능력을 기르고 싶다: 정석민 비독원(강추)
3.문단단위의 총체적인 학습, 선지의 정합적 판단을 해보고 싶다: 강민철 새기분
마치며...
추가적인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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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쌤 비독원 1주에 몇개정도 들으셧나요?
저는 인강을 들을때 한번에 몰아서 듣는 타입이라 한 2주만에 다 들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베 자퇴생 재수생입니다..
저도 고2 초반에 자퇴했으며, 2년만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놓은지도 너무 오래됐고, 매번 내신형 쌩암기형으로만 공부를 해왔어서 지금 공부법에 큰 막막함이 듭니다..ㅜ
지금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2022년도 고1 11월 모의고사가 마지막으로 응시해본 모의고사며,
작년 수능은 65378(언매/미적/물1/지1) 입니다
공부는 2024년 11월부터 깔짝깔짝 시작하였고,
제대로 시작한 건 올 해 2월부터 입니다
2월에는 강기본(문학,고전)
3월부터 현재까지는 강기분 문학 5주차까지 / 피램 생각의 발단 하고 있습니다.
강기본을 처음 들을 때, 와 너무 신기하다 대박 하고 흥미롭게 듣고있었는데 점점 뭔가 저는 지문 자체를 이해하는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는 이런 생각을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점점 강의를 들을수록 그 생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하다보면 늘어가는걸까요..?
여기서 이 정서를 느껴야하고 이 단어를 보고 연결 연결 해서 읽는게 어렵습니다..
안해봐서 그런건지 잘못하고 있는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갈수록 더 막막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ㅜ
지문을 읽고 강의를 들을 때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접근해야할 지 모르갰습니다..
또, 매일 문학 3지문만 하다보니 혼자서 문제푸는 시간이 너무 적은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핑계지만, 다른과목도 너무 노베이스라 국어를 최대 4시간밖에 쓸 수 없었어서 지금까지 독서 1시간, 문학 3시간(강기분) 으로 공부해왔습니다.
하루에 공부시간에 인강에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는건 아닌지 , 인강에 이렇게 시간을 써도 괜찮을지 파악이 어려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강기분 한 강 기준으로 공부할 때 보통
20분 혼자 문제풀기(보통 글 읽는데 15분, 선지 읽는데 5분-10분 걸리는 것 같아요)
30-40분 강의 듣기
10분 혼자서 총 정리
정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독서는 한 문장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워서 피램 생각의 발단으로 시작했고,
4월부터 생각의 전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독서는 7시 30분-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제를 직접적으로 푼 경험은 많지 않아서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처음보다는 문장을 보고 생각하는 힘이 점차 늘어나고는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능이란 시험은 근본적으로 정해진 '약속'에서 '출력'을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여기서' 이 '정서' 를 느끼는것도 약속과 출력의 관계입니다.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그냥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아 그렇구나 정도만 하면서 데이터를 차츰 누적시키면 비슷한 결의 질문에서 어렵지 않게 답할 수 있게 될겁니다.
참고로 문학 작품을 읽어낼 때 모든걸 다 연결해서 읽는것보다는 큰 흐름을 잡고 내용을 파악한 후에 선지에서 물어본것만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하는 식으로 읽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전 수험생활 할 당시에 수능 한달 전까지 하루에 인강 12시간씩은 들은것 같습니다.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으니 부담갖지 마세요.
꾸준히 매일 지문을 푸는게 중요합니다. 문학이던 비문학이던 둘다 많이 풀어보셔야 합니다.
문학 지문 3개는 좀 적은것 같긴 합니다. 양을 좀 늘려보는걸 고려해보세요.
기준을 맞출때는 자신이 아니라 요구하는 만큼에 맞추는겁니다. 하면 또 다 되더라구요.
추가적인 질문이나 답변에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언제든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막막했던 마음이 풀린 것 같습니다..ㅠ
앞으로 문학에 대해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이해된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지금 강기분 수강 중인데 곧 끝나서.. 바로 새기분으로 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강기분에서 어려웠던 부분이 좀 있어서 (현대시>>>고전소설>현대소설>고전시 순으로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따로 다른 문제집을 더 풀어보고 넘어가야할 지, 그냥 바로 넘어가서 강기분은 복습하고 새기분으로 해도 괜찮을 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문학 지문을 늘리고 싶은데
다른 기출 문제집을 사서 강의와 병행하는 것이 좋을 지 (하루에 새기분3강+기출2-3지문) 아니면 그냥 강의수를 늘리는 쪽으로(하루에 새기분5-6강) 할 지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새기분까지 푼 다음에 다른 문제집을 건드려보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강기분이 역대 수능 기출문제들의 느낌이나 기본기적인 부분을 건드렸다면,
새기분은 최근 선지들의 트렌드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최근기조들을 반영하는 다른 문제집들을 풀기에 앞서는게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
문학 지문을 늘리고 싶다면 양이 많은 이감이나 상상국어의 주간지를 사서 풀어보는것도 좋습니다. 허나 시기상 약간 이른감이 있어 제가 한다면 강기분 익힘책의 해설지를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복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기분도 한번 들어서 체화하는 강좌는 아닙니다. 2번정도는 들어야 가닥이 잡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