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해외도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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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자존감 정신상태 다 망한것같고
고등학교 전학까지 갔는데 자퇴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으로 현재까지 1년반 날림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예전처럼 잘 살 수 있을까요
원래 성격 되게 붙임성좋고 친구도 두루두루 많고 연애도 여러번 하고 운동 음악 공부 말재주 등 자신있었는데
고1말부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면서 다 망했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집은 해외 보내줄 만큼은 잘 사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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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해외도피 말고 이사를 가죠 차라리
해외 '명문대' 갈수있으면 ㄱㄱ
국내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럼 달라질까요.?
과거에 제대로 살았던 경력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주변 사람만 달라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