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분들 질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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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은 어떻게 되고 있는 건가요
과 오티, 새터 같은 행사 같은 거는 못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수업만 못 나가는 건지 궁금함
그리고
장기화 되면 다들 어떻게 할 생각인지도 궁금해요
아무리 의대라서 일반과 보다는 시간에 대해서 여유가 있겠지만
시간 날리는 건데 그걸 손 놓고 보고 있는 건가?라는 느낌
제적이 불가능하단 의견이 왜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제적 당해야지!!가 아니라
원래 학칙에서 제적이라 되어 있으면 제적 아닌가라는 궁금함임
제적에 대한 불만, 반대를 왜 하냐가 아니라 제적이 불가능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거)
싸울 생각 절대 없음
이건 진짜 궁금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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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면 군대가는수밖에
아 군대..
오티는 했고 새터는 안함
아하..
새터는 원래 없고 다른 건 다 함
원래 없어요??
다른 대학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흰 원래 없다고 들었어요. 저도 정확히 아는 건 아니긴 함
아하
애초에 정당하게 휴학계 제출했는데 그거 안 받아주고 제적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원래는 “꿈을 찾으러 떠납니다” 해도 휴학 받아줌
아 휴학에 대한 해석 같은 걸 두고 문제가 생긴 건가요?
사실 해석의 여지도 없긴 해요
아하
학칙에 맞게 정당한 절차를 밟고 휴학계를 제출했는데 갑작스러운 교육부 지침으로인해 휴학계가 반려된 상황이자나용?
기존 학칙은 다 무시하고 정당한 절차도 싸그리 무시해놓고 제적만 학칙대로 적용한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하 그런 거였군요
뭔 느낌인지 조금은 알겠어요
감ㅅ합니다
1. 대부분의 대학은 1학년 휴학을 막고있음. 그 상황에서 교육부와 학교측은 “특별하게“ 1학년 휴학을 인정해준거임
2. 기존 학칙은 니들이 무시하는거임 미등록은 왈가왈부할 것 없이 그냥 제적임 저게 싫으면 소송을 하든가(근데 다 원고패소나 각하판결임)
ㅋㅋ
뭐 아무튼 나는 학칙상 1학년 휴학 가능한 학교에 다니고있긴해~
제적이 불가능하다 이거는 작년에 봐줘서그럼 작년에 질질 끌다가 휴학처리 해줘서
근데 올해는 확실히 달라보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