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에 된장바르기(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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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 험악하고 쉬운 문제를 본인은 치와와 같은 문제라고 하는데
대표적인게 작년 수능 20번이다.
f(f(x))=3x에 멘탈이 나간거 같은데,
수학문제 풀때 머리속에서 이미지를 갖는거도 초기에
문제를 grasp 하는데 중요하다
x>k일 때에 우리는 정보를 갖고 있고, 그럼 x가 k 이하일 때의 정보를
갖고 싶어하는 게 인지상정임
근데 f(x)가 감소함수니까 x>k이면 f(x)<k가 보이네
그럼 이게 보이네, 문제 난이도가 어려우면 우변을 x에 대해 바꿀 수 없을 수도 있는데 문제가 심플해서
이렇게 바꿀수도 있다. 꼭 바꿔야하냐면 그건 아니지만 수능시험 특성상 인지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바꾸는 것도 괜찮다.
그럼 전형적인 구간별로 정의된 함수이다. 문제의 저 값이 어디에 속할지를 생각해야한다. 지수함수와 y=x의 그래프를 그리면, 2<k<3임을 알 수 있으니 일사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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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합격 인증 37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합격이 떴네요. 정시로 가기에는 아슬아슬한 점수였는데 수시로...
보신탕인줄
치와와가 불상해
물지도 못하는데 짖는 개는 고금으로 된장이 약이란다
어찌 이리 칼럼을 빨리, 많이, 좋게 찍으시나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