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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2026 사회・문화 Head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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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하는지도 모른채로 살아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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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0
9월가서 해도 안늦나요? 기출에 집중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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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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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뱃지를 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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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15번 1
계속 헷갈리는데, g(-x)는 gx를 y축대칭한 함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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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시경라인 전전다니는데 올해 8월입대하고 27수능 목표로 군수 ㄱㄴ? 8월입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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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량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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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의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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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올라오면 다시 오르비하고 공부를 좀 그렇게 해봐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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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노 1
어케만들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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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배경지식을 설명해준다는건가 이거 필요한거 맞음? 독서연계에 도움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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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라서 그럴 지 모르겠지만 강사인 저도 풀 때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다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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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과탐시험지를 풀때 난도가 느껴지시나요??? 4
만점을 맞는 모의고사에서도 난도가 느껴지시나요??? 아 다른학생들한테 요번시험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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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비율보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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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3
3시반 수업인줄알았는데 3시수업이었음 18분 늦어서 지각받을거 결석받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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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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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번호 상관없이 2개씩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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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0개 의대,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 통보 3
40개 의대,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 통보 전체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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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3컷 어떻게 잡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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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몇 점 정도 될까요? 평가원 기준 1컷 70점대 가능한가요? 내용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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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5~6이면 워마 2000이랑 어휘끝 중에 뭐사면됨? 7
단어가 좀 부족해서 단어장하나 사서외우려는데 막상 사려니까 고민되는데 뭘더 추천함? 목표2,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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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 아무리 좋아도 적성에 안맞아서 수업 못따라가고 학점 꼬라박으면 무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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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람 2
101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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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삽까진 할만한데 빈칸<<<<< 걍 야바위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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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를 자세히 공부하면 이런 것도 알 수 있습니다 1
https://orbi.kr/00073082844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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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대중교통에서 오르비언한테서 날거같은 냄새나 15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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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문학이 모호하게만 느껴지는 분들 그리고 문학은 지문을 먼저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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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뭐사지 0
행복한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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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생1 지1 중에 추천 바라요~ 과외하느라 수능을 좀 몇번보ㅏㅆ는데 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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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전한 서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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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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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공통 8
1틀 하사십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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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빙빙 돌아갈 때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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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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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비커리추천 3
우영호 리드인이랑 코어하고 기출은 검더텅하면 인사이트는 따로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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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심해서 환자한테 침 놓으면서 휘적휘적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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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ㅋㅋ 어째서 ㄴ누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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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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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폭락중인가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가성비라는건 상대적으로 낮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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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컷이 95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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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좋으면 딸깍가능한 요소가 많았음 미적 보니까 계산양 엄청나던데 29,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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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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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비슷한 문제(넓이로 길이 비 숨기는) 푼 적 있는데 인지를 못했음.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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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 수험생 커뮤니티들하고는 다른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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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아봉침 25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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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통령되면 계엄령 내리고 48시간 내에 전부 처단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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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한의대를 원하는 분이십니다..
취준이 아니라 메디컬 정시를 택하게 된 이유
작년 수능은 보셨나요
어라 분명 글에 적었다 생각했는데 안 적었네요 ㅋㅋㅋ 보기는 봤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너무 적어서 솔직히 그리 좋은 성적은 못 받았습니다. 7년만에 수능을 보니 달라진 게 너무 많더라고요
취준은 사실 근처도 가본 적이 없어요. 원래 현역 때 대학 갈 때는 대학원 가서 교수 될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여러 이유 때문에 대학원은 포기했고... 이 뒤의 인생사도 좀 긴데 다 적긴 어려울 것 같아요
애초에 성격상 사기업에서 일하기엔 좀 나쁜(?) 성격이긴 합니다 주변에서도 넌 회사원 할 타입은 아니라는 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아 그래서 로스쿨이나 cpa도 선택 안 하신거군요
리트는 작년에 쳐보긴 했습니다. 제 작성글 목록 맨 뒤로 가면 리트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성적도 아주 잘 받진 못했지만 제 학점이랑 여러 가지 같이 고려했을 때 외대 로스쿨 정도까진 써볼만 했을 것 같은데, 고민 끝에 지원 안 했습니다. 생각해본 적 없는 진로이기도 하고, 제 주변 로스쿨생, 로스쿨 졸업생 및 로스쿨 준비생들을 보면 제가 거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는 썰릴 것 같기도 하고, 성적 나왔다고 일단 써보기에는 일단 원서 쓰는 것 자체부터 돈도 많이 들고 절차 복잡하고 할 일이 많더라고요... (ex. 원서 한 장에 25만원인가 50만원인가 그렇고 대학에서 들은 수업 과제 관련 이야기 하나 쓴다 하면 그 증빙서류로 교수한테 이 과제는 수업에서 낸 게 맞다는 서명을 받아와야 합니다)
CPA는 애초에 제가 상경계열에 아무런 관심도 지식도 능력도 없어서 고려해본 적이 없습니다
adhd는 언제부터 있으셨던거에요? 있는채로 연대 들어가신건가요??
진단을 받은 건 작년부터입니다. 다만 ADHD는 원래 유년기부터 있음이 전제되는 질환이라, 제가 지금 ADHD라는 게 오진이 아닌 이상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학교 공부랑 외국어 공부 하시면서 adhd때문에 힘든건 못느끼셨나요?? 졸업한건 2년전인데 작년부터 약드신거면 대단하신것같아서요..
힘든 거 느껴온 것 같은데... 전적대에서는 학교 공부를 거의 안 하고 살았어서 뭔가 생각이 희미해진 것 같아요
원래 문과인데 이과로 다시치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역 수능은 문과로 쳤지만 사실 오랫동안 문과와 이과를 마구 넘나들며 살긴 했습니다
그래서 미적분 고르고 딱히 큰 장벽은 못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실력은 부족합니다)
이 이상의 이야기는 5번째에 적은 내용과 상통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선택과목 조합의 이유
투투를 치는 것을 먼저 고정으로 뒀고, 저한테는 화2나 지2보다는 저 두 과목이 맞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판단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