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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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안보여서 인터넷에서 가져왔네요
이 책은 일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희귀병을 앓는 한 소녀의 삶과 투병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키토 아야는 평범한 15세 소녀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활발한 학생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이유 없이 자주 넘어지고 균형을 잡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원을 찾은 아야는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습니다. 이 병은 신경세포가 점차 퇴화하여 결국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병이 점점 진행되면서 아야는 걷는 것뿐만 아니라 글씨를 쓰고 말하는 것까지 어려워지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특히 어머니는 아야가 좌절하지 않도록 곁에서 헌신적으로 돌봐줍니다.
아야는 병에 걸린 후에도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감정과 투병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남깁니다. 그녀의 일기는 이후 책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단하죠?
이 작품은 단순한 투병기가 아니라,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사랑,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해줘요.
친구에게 예전에 추천을 받아서 읽어본적이 있는데, 저도 친구처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긴 글 읽어줘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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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ㅑㅑ 팜하니가 폭주를 시작했따ㅏ
어느순간 혼자서 오르비하는 느낌
지금 기하메타라 그럼뇨
책 ㄹㅇ 많이 읽으셨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