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수학이니 현장에서 구사못하느니의 기준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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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올릴때 저런 댓글 자주 보였는데
저 문제 처음 봤을 때 저렇게 푼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는건지
그냥 자기가 생각못하면 뒷북임?
이건 좀 궁금해서 표본 수가 많은 곳에서 대답을 얻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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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 내가못하겠다
발상적 = 내가못하겠다
현실적이지 않은 = 내가못하겠는
그 시험장에서 푼 사람 아니면 죄다 뒷북인듯?
220915 뒷북수학 같다고 많이들 생각하던데
그래프 풀이 말하는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 기출에 적용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심주석쌤이 그런 뉘앙스로 말하시더라구요
근데 또 제가 들어봤던 강사중에 예시문항이랑 교육청 기출 그래프로 푸는거랑 한완수에 이미 그 관점이 있어서 아직도 반반이네요
그래프 수열 풀이는 17-19학년도에 랑데뷰 저자와 무명의 전설이 밀어주다가 시들해졌고 220915 때 다시 주목받았다가 22수능 후에 버려졌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대다수가 시험장에서 구사해내지 못한풀이?
그게 생각 못한 쪽이 잘못이지 생각한쪽이 뒷북이라는 소리를 들을 문제인지는 모르겠다는거 기준이라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저도 모르겟음 이건 ...
수업때 강기원 선생님도 비슷한 주제로
말하신적이 있는데
현실적인 풀이는 시험장에서 그 문제를 맞춘 사람들이 푼 풀이라고 말씀하셨음
절댓값 미분가능성 같이 지금 알려진 내용들도 처음 나왔을 때 기준으론 뒷북이엇을거고
뒷북이라도 배워서 나중에 현장에서 구사하면 되는거아닌가 싶은
일단 2022 9월 15번 그래프 풀이
작년 6월 12번 점대칭 풀이
이거 뒷북이라고 하는거 이해 안됨
점대칭은 ㄹㅇ 둿북 아님
강의하는 사람조차도 시험장에서 그렇게 못풀었지만
분석하다보니 보인 풀이
현장에서 그 문제를 맞은 사람이 푼 풀이가 현실적인풀이고 한명도 그렇게 푼사람이 없다면 뒷북이라고 저는 생각함
근데 이건 역대급 킬러문제가 아닌이상 확인이 힘드니…. 그냥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함요
예시로 17수능인가 기울기함수 문제는 실제로 맞은사람 대다수가 현장에서 기울기함수를 떠올려서 풀었다는점에서 기울기함수 풀이가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함요 다른 풀이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