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4600개 크기 잿더미…중대본 "동시 산불로 산림 3286㏊ 타"

2025-03-23 13:30:02  원문 2025-03-23 10:31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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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사망 4명·중경상 6명…주택 39동 피해·1천500여명 임시 대피소 이동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약 4600개 크기의 산림이 불에 탔다고 중앙재난안전채책본부가 밝혔다.

2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낸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산청군에서 시작한 동시다발 산불로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상자도 5명, 경상도 1명이 나왔다. 이들 인명피해는 모두 산청에서 발생했다.

주택 피해도 커 산청에서 주택 10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의성에서는 주택 24동이 전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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