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관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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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대학교를 휴학중에 있고 5월 13일에 입대를 합니다.
내신은 2.8정도가 나왔었고 수능은 최저때문에 수학과 영어만 준비해서 나머지는 거의 노베이스인(5~6등급)인상태입니다.
전공이 적성과 너무 맞지 않는거 같아 어렸을때부터 꿈이였던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기위해 진주교대나(진주에 거주합니다) 타 교대를 목표로 하고 군수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올해수능을 보고 합격결과에 따라 내년수능을 준비해야 할지,아니면 처음부터 내년수능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5월달에 입대라 자대는 6월말 정도에 가게 될 것 이고 어느정도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은 4~5개월,지금부터 공부하는것까지 합하면 6개월 정도 됩니다.군대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다르다고 하니 정확하는 모르겠습니다..(자대 가보고 결정하는 방법도 있어요..)
군수는 오늘 결심하게 되었고 1주뒤에 컴활 시험이 예정되어있어 그 후에 수능 공부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 수능치기위해 공부 많이 하기 싫어서,내년수능친다는 핑계로 여유롭게 공부하기위해서 이런 글 올리는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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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셀건디
군대에서 시간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군수 결심을 좀 늦게 하기로 했고요.내년 수능 일주일 정도 전에 전역은 합니다.
올해 응시는 하시고 플랜은 내년 수능으로 가는 플랜으로
아마 인강으로 공부할거 같은데 기본강좌랑 기출 수능대비모의고사정도 공부하고 수능 응시하면 될까요? 영어는 인강 안들을거 같아요
육군이면 자대 잘만나야 가능
군수생 가르쳐봤는데 음...공군이라 가능했음
군대가기전까지 수학 공부하다가 자대보고 결정하는걸로 할까요?
그냥 취소박는게 애초에 진주면 해군도 있는데
24년이면 모를까 25년에는 하는게 X
혹시 무슨 말씀이신지 조금만 풀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26년이 순수한 수능정시 마지막해인데
군수했다 실패하면 기회가 없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