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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도 너무 정핏이라 손 안 가고 디자인은 좀 괜찮긴 한데 세상에는 이쁜 옷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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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2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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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야되니까
의대는 맞지
수능 보고싶어서
ㄷㄷ
헨타이
수능이 ㅈㄴ 재밋음
맞긴함
9월 고점 찍고 수능날 국어 물리에서 멸망
자아실현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네요
부모님 강요
?
진짜임...
강요로 하신다니 훅 굵고짧게 성불하시길
성공은 함
객기 열등감밖에 선택지가없네유 ㅠㅡㅠ
저는 이제와서 보면, 그렇게 생각함 객기와 열등감이었던 거 같음
잡힐거같아서
흠...남보다 잘났다는 자아실현?
더 높은 목표가 자꾸 보여서
그걸 이루면 얻는 이득은?
성취감
그게 수능이어야할 필요가 있을까? 언젠가는 떠나보내야할 목표인데
만점 받으면, 설의가면 떠나보내야하잖아
지금 생각하면 객기같네요
난 객기가 맞는거 같기도 함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멋진사람=n수생?
할 수 있는 최대한은 해보고 싶어요 멘탈 이슈도 고쳐보고 싶고.. 수능으로 증명하고픈 게 많습니다!!
음...미성년자의 환상 같이 느껴지곤 합니다
저.. 22살입니다 그저 환상이라고 생각하시니 좀 속상하네요!! 저도 제 젊음을 바치면서 하는 거랍니다
자아실현이네요
수험생 커뮤에서 N수 이미 하고있는 사람들한테 객기, 열등감, 환상 이런말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것도 본인은 설뱃 달고
ㅇㄱㄹㅇ
작수 미끄러진거
이렇게 끝내면 평생의 한이 될 거 같아서
자아실현
작수 가군 최종 예비3
그게 당신의 인생에 주는 영향은?
사회생활하다 때려치고 온거라 기왕 시작했으면 무라도 베어야
의대목표시면 그럴수도
걍 최대한 해보고 끝내고 싶음
이대학도 나름 괜찮은거같은데 그래도 내 끝이 여기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음
자아실현이네요
Adhd 진단 받고 성적 더 올릴 자신감 생김
성적이 올라가면 뭐가 달라짐?
그냥 가족들 대학 다 잘갔는데 저도 잘 가고 싶은 마음?
열등감해소와 자아실현이라고 봐도 되나요?
자아실현 8할 + 서울 자취 로망 2할인듯
미련 열등감 저능함
그걸 떨쳐내는건 수능을 잘보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하는데 참 20대에 깨닫기 어렵죠
그걸 알고는 있지만 쉽지않네요 ㅎ 올해는 상황상 수능을 볼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것 같아서 결국 진짜 마지막으로 수능 치길 다짐하고 시작했어요
과도 맘에들고 학교도 너무 좋은데 참 왜이러는건지 ㅋㅋㅋ
1년으로 평생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해야죠 크야크야
메디컬은 맞음 메디컬보는 수능은 고시임
메디컬 지망맞음
닉만 봐도 알졍
열등감+아쉬움+학벌로 얻을 수 있는 이득 때문에 했던것 같음
사실 게시글 읽고 좀 궁금했음
의대붙고 서울대면 실익은 어지간해선 다른 대학 같은학부에서 실력먼저 기르는게 나았을거거든
원래 대학이 너무 낮았음
그리고 자기만족도 어느정도 있었음...
열등감
사회가 문제야
자기만족 이룰 때까지 봤어요
자아실현
수시 납치..
아.
자기자신에 대한 증명과 타인과 더 큰 미래를 그리고
싶다는 욕망?
자아실현&사회가 친 약간의 구라에 낚인것
정신병 치료하려고
객기 + 원하는 전공이 현재 대학에 없음
전공은 결만 맞으면 그닥 중요하지 않음
열등감이요
전 이게 제일 큰 원동력인 듯
정말 의미없는 건데, 사회가 참
지금 생각해보니 열등감보단 제 진로 성취릋 위한 게 훨씬 크네요
열등감도 없잖아 있지만...
근데 조정식같은 사람 보면 다니면서 열등감 가질만한 대학 다니는 건 너무 안좋아보임
진로라.
재수가 가성비가 좋은 진로가 되는 길은 메디컬 뿐이라는게(그냥 수능이 가장 쉬움)
제 조언입니다
흠 그정둔가
설컴 칼졸 학점 3.5 무스펙 무경력 vs 지거국컴 학점 4.0 경력 2년
같은 월급주고 쓸때 닥후 쓸겁니다

나도 엔수안하고십엇는데엔수당한거임
난진짜 안하고십엇음
그러니까, 눈앞에 보이는것만 하지 말고 스스로를 잘 알아야합니다
진짜 아닌거 몇개는 쳐내야함
서울대
자아실현
서울대
자아실현
과거에 공부를 안 해서 뒤늦게 후회???
자아실현
하고싶은거 하러갑니다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것에 너무 큰 환상을 품으시면 안됨
어느정도는 나를 지켜주는 실드(부모님, 나이 등등)가 사라져가고 내가 원하는게 돈과 워라밸 사회적 지위가 될 수 있기때문임
내가 꾸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능으로 이룰수있는 꿈이 뭐가있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특정과로 가야하더라고요 ㅋㅋㅋ
메디컬은 ㅇㅇ 그게 맞지
목표
그게 왜 목표가 될 수 있나요
목표가 있어서 n수를 한다는 뜻이었어요
그러니까, 목표로 잡은 이유가 있을테니
아하..
이게 과연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하지 않았을 때 후회할까라고 생각해 봤을 때는 확실히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거 같아서에요
왜 안하면 후회를 할까요?
제 성적 케이스 보면 안하기도 힘듦... 쌤이나 부모님이나 친구나 다 하라하던데..
수학때문에? 그런애들 많음
왜 다시하는 걸까요? 아쉬움 때문에?
대학레벨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죠?
이걸 하지 않으면 평생의 후회가 남을 것 같아요 아쉽기도 하고 한의사라는 꿈도 있고..
자아실현이네요
한의사의 꿈은 내가 왜 꾸게된건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틀렸다는건 아님
이 수준의 대학에서 머물면 제 자존감이 못버틸거같았어요 (가서 주눅들고 살것같았어요)
그리고 제 실력을 알았거든요 한번더한다면
이것보단 무조건 잘 나올거다 느꼈어요
그래서 일단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재수를 하는김에 최대한 원대하고 값진 목표를 세우자 해서 한의대를 목표이자 꿈으로 삼았었는데요
그렇게 한두달을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정신병고치고,생활습관 바로잡고
절제력 높이는걸 또다른 목표로 삼은채로요)
잠자리에 들때마다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는와중에
한의대라는 목표는 꿈이아닌 안정을 택한 결과였다는걸 느꼈고 결국 목표를 상실하고 말았어요
그래서 저는 방황중입니다
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한가지 있다면 부모님이 인서울 합격하면 투자지원금을 주신다고 하셔서
그나마 그거를 목표로 삼고 공부하는데
인서울만이 목표가 되어버리니 아무래도 저도 모르게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확실하고 명시적인 목표없이는 발이 안떼어지는 스타일인것같아서요
근데 이렇게 적어보고나니
저에게 재수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하나의
필수적인 과정인것같습니다 그게 재수의 이유같네요
재수 과정동안
저라는 사람을 바로잡고
성장할겁니다 성장하기위해서 재수를 합니다
대학은 오히려 부차적이게 되어버린것같네요
이런 사람이야말로 대학 먼저 다녀봐야하는데
현역 때 원서 잘못써서
이쉬움에 따른 자아실현
전 공학하면서 먹고살기엔 부족한사람같아서 전문직하려고요,,
메디칼 전문직 목표면 맞는데 다른 전문직도 많잖아
제 목표가 약사인데
타 전문직 준비하는데 들이는 노력 대비 약사가 현재 제 상태에서는 제일 이루기 쉬워서요
그건 맞다 현명하시네요
전문직으로 탈조선하기
메디컬전문직목표는 수능이 맞는데 왜 메디컬이여야 할까? 다른 전문직도 있는데
탈조선은 전문직보다 쉬운 학과 있음
근데 나가서 어떻게 먹고 살지도 생각해야되니까
아무과나 가서 나가기 좀 그럼
정확함
나는 그래서 탈조선이 목표인걸 이해 못하겠음
탈조선은 부차적
실기에서 아깝게 3떨…
자아실현
학벌 컴플렉스 땜에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건 맞지만 멋있잖아여
자아실현
자아실현
객기 열등감? 이라고 물어보면 너네는 대부분 객기,열등감으로 N수하는거아니야? 왜 N수하냐 라는 글쓴이의 의도가 보이는데
나이많은분들은 대부분 메디컬가려고 N수하는거고
뭐 재수,삼수하는분들도 비슷할거같은데 메디컬가려고 N수하는거겠지
실제로 메디컬 말고는 전 자아실현,욕심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그래서 삼수 이상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생각이고
아뇨 사회생활 해보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직 대한민국 학벌 중요하고 삼수,사수를해서 대학급간이 서성한급 이상으로 오른다면 할만합니다
서성한중 하나 졸업했는데 학벌로 손해보는일은 없는거같고
삼수,사수를해서 대학졸업이 늦춰지더라도 여자는 대학+취업 28살까지, 남자는 30살까지 문제없습니다
근데 삼수,사수를해서 서성한급을 못간다는건 역설적으로 공부에 재능이 없으니 공부를 안하는게 맞는거같기도합니다
학벌이 의미가 없다 -> x
1년 더해서 재수할때 학벌로 얻는 이득의 기댓값이 1년의 시간보다 낮다
가 저의 주장입니다
어릴수록 좋은 직장 잡기가 쉬우니
사회생활을 혹시 안해보신건가요? 아니면 서울대만 다니셔서 아랫구간을 모르시는건가
2,3년 더 투자해서 서성한급 이상으로 대학급간이 오른다면 인생 전체를 통틀어서 엄청난 이득입니다
실제로 22~23살에 입학해서 늦어도 27~28살에 졸업(남자는 29~30)인데 요즘은 채용인원이 너무많이줄어서 엘리트 아닌이상 대기업 바로 못가고 중견가서 스펙쌓고 대기업 이직하는게 국룰루트인데
여기서 지방대같은곳 2~3년 빨리 졸업한다고 아무이점없습니다
학벌낮으면 진급도 어렵고 프로젝트같은곳에서도 팀장자리 주지도않습니다
헤드헌팅에서도 학벌도 꽤나 크게 작용하구요 요즘 공채 뽑지도않는데
진짜 좋은회사들은 공채뽑기도전에 추천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같이 학교다니던 동기들 수준이 높아야 (즉 인맥풀이 좋아야)추천도 받을수있는겁니다
이런소리를 4~5년전에 하셨다면 동의하겠으나 지금은 동의못하겠네요 물론 대한민국은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거고 2~3년박아서 학벌이 유의미하게 오르는거면 기댓값이 굉장히 큰겁니다
본인이 아래학교를 안다녀봐서,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모르는겁니다
일단 전 18수능 이전 세대라 친구들이 다 직장인임을 먼저 말씀드리구요...
지방대 -> 서성한이...재수의 기댓값인가요?
적어도 중경시-> 서성한
연고->서울대
를 기댓값으로 봐야하지 않을지
제가 다니는 회사 에이스는 가톨릭대 일반과인데요
그건 좀 많이 예외아닌가요? 뭐 개천에서 용난케이스를 가지고.. 보편적인 케이스를 말씀하셔야지..
확실히 사람마다 생각차이는 있나봅니다
전 제가 하는 직무 1년더 할때마다 실력이 쭉쭉 오르고 대학이름은 밝힐일도 없는데
어린나이에 사회에 나가는게 더 실속있다고 느껴져서 그리 생각합니다
대학급간 하나올리겠다고 재수하는건 병신짓이라는거엔 동의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급간 하나 올리자고 재수하지않아요
원하는 대학 다 떨어짐 ㅠㅠ
https://orbi.kr/00072129312/%EC%88%98%EB%8A%A5%EC%97%90%EC%84%9C%20%EB%AF%B8%EB%81%84%EB%9F%AC%EC%A7%84%20%ED%98%84%EC%97%AD%20%E3%85%87%E3%85%88 수능 때 미끄러짐
내가 고대 못 가는 게 이해가 안 가서
수시 6떨
조교하려고
진짜한심하다
열등감 / 자아실현
엔수는 않고 편입 틀어서 갔는데 전공도 바꾸고 열등감 + 내가 하는 말과 쓰는 글에 힘을 가지려고 >> 자아실현 격이었을듯해요
대가리 깨져도 의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