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 이런 단어들은 원래 다들 외우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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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 서얼, 부아, 식솔, 갈건야복, 화설, 도어사, 어사, 봉작, 여염, 아전, 관찰사...
고전 소설 읽을 때 다 필요한 단어들이라 외우는 게 필수 맞나요?
외우고 있긴 한데 굳이 안 외워도 되는 걸 외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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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도 못할 듯 작년에 가서 다행이다노
적당히 자주나오는 것만 외우고
딱봐도 존나 지엽적인 느낌 나는 건 안 외움
걍 주변 맥락으로 알아낼 수 있는거나
외우면 좋은데 러프하게 외우세요
관찰사는 대충 뭐 관직중 하나 이런 느낌으로
감사합니다
윗분말처럼 이게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무엇을 지칭하는지 정도만 알면될거같아요. 고전시 에서 나오는거면 꼼꼼한 암기가 있어야하는데 소설은 어느정도 맥락으로 파악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