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히 벡과 브뤼노 라투르의 파국에 대한 이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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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히 벡과 브뤼노 라투르의 파국에 대한 이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10.PDF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수능특강 국어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10. '울리히 벡과 브뤼노 라투르의 파국에 대한 이해'(p.262)와 개념편 지문으로 이해하기 '일탈에 대한 사회학 이론'(p.32)과 관련지어서 읽어볼만한 사회학 분야의 비문학 기출 지문 가져왔습니다.
제 경험상 실모에 사회·문화 지문으로 사회학이 나오면 법학이나 경제학 지문이 나왔을 때에 비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훨씬 낮아집니다. 실제로 작년 25 수능 국어 독서 사회 '인터넷 ID의 명예 주체성' 지문 초반에 저명한 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잠깐 등장하긴 했지만 관련 내용과 문제의 난이도는 무난했고, 절대 다수의 수험생들이 곧이어 등판한 대법원의 판례와 태도에 초점을 맞추느라 리프킨의 존재감조차 못 느꼈죠. 하지만 관련 내용의 체감 난이도가 아무리 낮다고 하더라도 연계교재에 나온 이상 한 번쯤 봐두실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져왔으니, 부담없이 한번 읽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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