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노력으로 가능한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34495
의사 망해서 앞으로 입결이 폭락할 것이기 때문..
의사 하고 싶어서 의대 간거라 후회는 없지만
더이상 옛날처럼 돈 명에 보고 의대 올 생각은 하면 안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격) 당신이 내 풀이를 뒷북 수학처럼 느끼는 건 40
https://orbi.kr/00072547194#c_72561154 공부를 할 때...
-
3개하고 개놀람 근데 배에 힘 안주고해서 속이 이상해요
-
화1 4
69평 1나오다 수능 때 미끄러진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다들 어떻게 하심?
-
영어는 참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긴 말도, 짧게 줄여서 전달하려는...
-
국어(언매) 93 수학(미적) 77ㅋㅋㅋㅋㅋ 영어 1 물리1 46 화학1...
-
생각 해봤는데 4
개씹근본 화생 조합을 해볼까? 죽어서 발견 될 거 같지만 흠.
-
작년에 유기한 N제푸는데 뭔가 벌 받는 기분이고 묘하다 참
-
안꺼져요...
-
현역이고 원래 생지 하려고 했는데 겨울방학때 생명 유기해버림요;; 그래서 최근에...
-
92점이면 백분위 어느정도인가요??
-
제가 과외해드릴까요 20
시급 8~15 선에서 조절 가능합니다
-
신기하덩
-
에이어도 다맞았음 근데 수능때 4등급뜸 이거 어떻게 해야됨?
-
그걸 연결하면 끝
-
막걸리 먹을까 7
응응
-
분명 중학교때까지는 되게 밝았는데 갑자기 부모의 공부 압박 의대 고집이 시작되면서...
-
이 차 사고싶음 0
개인적으로 이뻐보임
-
God Knows는 신이야
-
공통 쉬사부터 어사까지 다뤄주는 기출분석강의가 팔요ㅂ니다다수학 개못해서 60점대가...
-
더프 화2 1
1,2컷 얼마 예상하시나요
-
언매문학같음 문학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막말로 독서좀못해도 언매 문학 35분안에...
-
엔들리스 에이트 이거 하나만 보고 넘어가도 괜찮나요
-
사탐 2과목도 아니고 1과목만 지금 정해야 합니다....수학이 가장 비상이라서요....
-
댓글 5000개 ㅅㅂ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
언매 미적 영어 지1 생2 96 92 94 '29' 47 지구 작수 45였는데...
-
재개봉 포스터가 어떻게 뽑히려나
-
차단 8
+1
-
아니 모고 풀면 항상 90은 그냥 넘겼는데 (그 뭐지 1등급 1%대였던 6평 제외)...
-
걍수1 개념원리 다 떼고 마더텅 살려고 했는데 메가스터디에서 만들었대서 샀는데 진짜...
-
헌재 길목 광화문서 '트랙터-태극기 공방전' 벌이나…경찰 고심(종합) 0
전농 '서울 재진격' 예고에 尹지지자 '맞불' 조짐…시민 안전 우려 헌재 尹선고일...
-
테레비에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까비 넷플 계정 없음. 걍 안 봐야지
-
언매 90 미적 80 영어 97 물리 47 지구 37? 8? ㄹㅇ 공부한 만큼...
-
제주 방언 얼마나 재현 잘했는지나 볼까
-
근무지에 있는거고 무슨 일이 생기면 일어나고 마음껏자지도 못하니까
-
국수탐탐 순서 언매 95 미적 96 물1 36 생2 41 탐구 공부 너무 안 하긴...
-
과잠좀 입지마라 39
의대생 니들은 입지마 사태 끝나면 입어
-
수학 N제 복습 0
N제 복습할 때 그냥 n회독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풀이와 발상 정도만 이해하고...
-
오팬무 11
맞쳐봐
-
황급히 ‘리포스트 삭제하기’ 검색함 휴
-
언메 88(2) 미적88(1) 영어 95(1) 사문47(1) 지구 33(?)
-
기분 나빠
-
화학 타임어택 1
화학 시간 줄이기 어케함? 구라안치고 35분만 주면 다맞을 수 있는데 시간 줄이는 방법을 ㅁㄹ겠음…
-
기본개념은 다했는데 4등급정도나오는 상태면 과외쌤한테 뭐해달라고 해야되는거지
-
쉽지 않네
-
교복은 너무 작아져서 못 입음 그리고 이미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2년돼서,,,
저도 입학 전에는 에이 그래도 의대인데~ 생각했읍니다..
근데 의사가 노력대비값이 너무창렬인거같아요
주변에의사분들있어서아는데 개원할거아니면수입적으로
공무원부부랑다를거없고하루종일감옥같이 일해야된대요
앗.. 그건 좀 아니진 않나요? 몇급이랑 비교하신지 모르겠지만 수입적인 면에서 공무원이랑 비교하시는건 좀..
근데 우리 부모님세대라 그런 거 일수도 있어요ㅋㅋ 공무원이 급이 쌓이면 연봉이 꽤 높거든요 성과금이랑 합쳐서
의사연봉이 3억4억이러는데이거다세전이에요 세금다빼면은 머..
근디 비뇨+피부로 개원하신 친척분은 하루에100명씩 온다네요ㅋㅋ
의사는 그래서 개원이 메리트가 크다 생각해요 눈치안봐도 되고
공무원은 호봉이랑 연금이 깡패긴 한데 의사 같은 전문직 계열은 개원을 하면 수입은 탑클이고(여기서부터는 사업의 영역이고 세금이나 직원등 신경쓸게 많지만, 하지만 세금을 내도 공무원이랑 비교는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반대로 페이로 움직일 때의 값어치가 엄청난 거 같아요. 기술직의 장점이죠.
오히려 한곳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수 있기도 하더라구요.(감옥같이 일하시는 분은 아마 수입이 웬만한 직업군은 넘어서실거같습니다) 대체불가능한 영역의 인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 보고 생각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지나가다가 댓남겼는데 답글 감사해유
앜ㄱㅋ 네 저도 얼마전에 그냥 주변 친척끼리 장례식 때 오랜만에 만나서 하는 얘기만 듣고 말한거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