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전자공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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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무엇을 공부하는 학과이며 차이는 무엇이고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제 적성은 영어, 수학을 잘하고 수학문제푸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약간 대학교에서 하는 실험은 다르겠지만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실험?같은거를 하는게 딱히 흥미가 없어서 컴퓨터쪽은 실험같은거 없이 그냥 컴퓨터만 다루며 머리쓰는걸로 알고있어서 적성에 맞지 않을까 싶어 컴공쪽에 마음이 기울긴하는데 컴공시장이 망했다는 말도 많고 학벌 필요없고 무조건 잘하는사람이 좋다는말이 많고 전 지금 연고 공대를 목표로잡고 시대인재에서 비싼돈을 내며 재수중이어서 학벌메리트가 없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거기다 제가 코딩은 학교에서 찍먹만 해봤고 안맞지는 않았지만 거의 안해봤다고 해도 무방할정도고 이정도만으로 섣불리 컴공에 맞는 적성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아 고민입니다. 그래서 전자공학과는 sw쪽도 다루면서 hw쪽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엇을 배우고 어떤 적성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학과에대해 자세히 아시는분이 있으면 설명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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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컴공 망하긴 함
그건 아님
저 슬슬 졸업해야하는 코로나 학번 컴공인데 몇년 전에 비해서 취업성적 훨씬 안좋아요.전자공도 올해는 별로
전자공도 별로라는건 그냥 공대자체가 별로라는뜻 아닌가요.?
요즘 기계공이 괜찮은것 같은데
전자공 반도체나 장비사 많이가는데 알다시피 삼전 반도체가 이번에 그닥이여서요
Sw나 인공지능 하고싶으면 전자공은 에바여서 서로 안겹치는듯 걍.. 정배는 전자공이고 시간날때 c언어만 좀 해보셈
아 근데 이게 지금 어떤지보다 4년 +@ 뒤에 어떨지가 중요해서 딱 잘라서 말하기 힘드네요.
그렇죠..
기계가라
삼전 상반기 거의 안뽑았고 하닉도 설계 한명도 안뽑음. 반도체불황이라 그런거 같은데 곧 계약학과 우수수 풀리고 남은 쥐꼬리 티오는 디자인하우스나 팹리스, 장비사 이런 중고들이 다 먹을듯.
ㄹㅇ 전자공 곡소리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