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독서할 때는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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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독서 지문을 읽을 때
최종 목표를 '선생님처럼 읽는 것'으로
설정하고 공부합니다.
당연히 선생님처럼 읽을 수만 있다면 베스트죠.
하지만 문제는 실제로 선생님께서 읽으시는 방법과
학생 눈에 보이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국어 선생님은 강의에서
지문을 읽기 위한 자잘한 팁들과
큰 틀에서의 독해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당연히 이러한 방법들은 글을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단지 이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독서의 주요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지문에 문제점이 등장했을 때
해결책을 찾아 연결지으려는 태도는 훌륭하지만,
그것에 집착하다가 다른 중요한 내용을 놓치거나
잊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문제를 다 풀 때까지 기억에 남도록
내용을 머릿속에 넣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가장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야 하며
무엇보다 독서의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문을 머리로 꽉 잡는 거죠.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말씀하시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수업에서 시키는 것'만' 하려고 하면
실력을 키우기 정말 어렵습니다.
심지어 어떤 국어 선생님들은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읽을 때 이렇게만 하면 독서는 다 맞는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선생님처럼' 읽고 싶으면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 중에서도
스스로의 읽기 과정을 점검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따로 말씀하시지 않더라도
"여기서 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여기서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
계속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시키시는 것'만' 하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완벽하게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혼자서 생각해 보고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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