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옆에 있는 박문여고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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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스트레스가 클지 상상조차 안됨
내가 거기 다니는 학생이라고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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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독재 추천해주세요ㅜㅜ관리 잘되는 곳이면 좋겠습니당 된다면 수학 질답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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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간단한 암기과목들에 이과들이 좋아할만한 인과관계 비스무리한것들도 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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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천재의 능력을 모방하는게 가능함
ㄹㅇ.. 박문중애들은 맨날 축구하던데
저도 사는 동네 옆에 명문대 있는데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진 않더라고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시끄러워서.. 송도에서 애들 노상 까고 고성방가 많이 해요 보통 동네 대학캠퍼스랑 좀 다름
근데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하는게 아니라 좀 이동해서 공부 하지않나요? 캠퍼스가 학교에 붙어있긴한데 학교 수업시간까지 고성방가를 하진 않으니
레전드 인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