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해설지 양식이 고민이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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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의 서술을 간략화 시켜서 갈지
손해설로 틀어서 핵심만 갈지
하던대로 할지
고민입니다.
텍스트를 읽지 못해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과한 양의 텍스트를 주는 것이 맞느냐는
현직 교사의 피드백이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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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표점이 137이면 15
개어려운거임? 고2 수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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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라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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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옷 스타일 10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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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라떼까지만 해도 이렇게 ㅈ될줄 몰랐지 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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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메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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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르비라 몰루 강해린 입력하면 나 나오나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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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2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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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고 잠도 잘 자고 공부하니까 밀도도 엄청 높고 효율도 쭉쭉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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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높공 가능하나 아 그리고 국어 2컷에 나머지 만점이면 어디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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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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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3
니니 아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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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과탐 잡고 끙끙 댈 시간에 내가 딸깍으로 공대 가는 걸 봐라 화미생사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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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쌍사죽었다 4
알고있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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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 발음 너무 힘듦 14
혀가 자꾸 꼬여서 현생에서는 그냥 느좋 대신 느낌좋은? 으로 풀어말하기로 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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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먹은거 진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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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7할이 노베보다 못 볼 수 있는 거임...?
핵심만 봐서 이해할 학생이면 국어를 잘할것입니다…
아!
글자를 크고 줄간격을 넓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세한게 낫지않나 싶어요 전 개인적으로 국정원(국일만)스타일이 제일 좋앗습니다
택스트를 읽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더더욱 택스트를 접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그생각이었습니다만
기존 해설지를 읽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ㅜㅜ
글 못 읽는 학생들 가르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