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0542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라 7
잠
-
하 못참겠다 이 정벽 가시나 대구로 쏩니데이
-
윤석열 원영턴 2
-
NM? 너 재능있어 열심히 해
-
나의 말:ㅎㅇㅎㅇ ㅋㅋ 오르비에 어그로 글 쓰려고 하는데, 명문대 나와도 인생 망한...
-
이렇게 기분이 축 쳐질때 해결책이 있을까요..?
-
그래보임
-
어렵다...ㅋㅋ 운좋게 적백달성 특이사항은 미적 28,30이 엄청 쉽게 나왔다...
-
허수물화러 아시는분 계실려나
-
발상이 한 20년쯤 앞서 있음
-
이거 실친들은 다 아는 닉네임인데
-
돌아보니 몇 안되는 정시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였는데..
-
반수할 예정인데 송파메가스터디 재종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잇올 다니면서 수학 단과...
-
스블 질문 0
스블 회독하는거로 기출 충분함?
-
ㅇㅇ 30분뒤부터
-
그것도 못하시나요! 훔쳐오고 싶은 사람 프로필에 들어가서…
-
페북 연애 특 6
오래가 헤어짐 언급ㄴ
-
Day2 4번 이거 정답 잘못나온거 맞죠?
-
과탐은 강사가 탐구 하나를 아예 먹어버리고 안락사시키는게 신기하네 10
사탐은 지리 말고는 그런거 없는 거 같은데
-
올1등급 6모 성적표를 보장하라
-
10년전) 2
야 나랑 사귈래(진짜임) 싫어 뭐래(진짜임) 아 만우절이잖아 ㅋㅋㅋ
-
몇년몇월 입대해서 26,27수능 중 어느거 보실건지 알 수 있을까요?? 11월에...
-
왜 제 주변 부모님 지인의사분들은 한경중이 그냥 그렇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
우리 집 와이파이 <-- JOAT
-
지금이라도 틀어야하나
-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 없겠지만, 가끔은 내 생각도...
-
작년엔 커뮤 분위기가 현강 많이 가고 본인 주변에도 없었는데 올해 부쩍 는거같음
-
이미지t 미친개념이랑 한완수랑 같은포지션인가요? 병행하면 낭비일까요?
-
오르비 모고 있거나 한거 아니면 최대한 안들어올거... 재미는 있는데 아직도 커뮤...
-
12월에 다들 뱃지달고 에피 센츄달고 컴백하는데 전 레벨만 바뀐 상상을 해봤어요 끔찍하네요
-
솔직히 좀 쉬울거같은데 다른과목에 비해서 국어보다 진입장벽 낮을거같음 제일 재밌는...
-
수학 현강 두개 0
반수생이고 현재 뉴런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능 안 봤고 재작년에 백분위 92습니다...
-
https://youtu.be/SwOUiV-yYyg?si=OEpPTGWASxMF2mfK 내스탈 이다
-
트러스 풀었다 4
수1 1회 수2 1회 미적 1-2회 일단 어삼쉬사느낌은 아닌거같은데.. 잘 모르겠음...
-
안가람t 대기 0
안가람t 대기 있나요? 서바시즌 때부터 들으려면 언제 대기 걸어야되나요?
-
솔직히 나 주제에 3모 23
15 21 맞췄으면 잘한거임 라고 오늘도 생각하는 낮2임
-
그래도 고1이라 지금 풀어보면 그때보단 훨씬 잘풀림 물론 고1 첫 시험치고 너무...
-
3등급 미적이인디 오늘부터 뉴런 시작햇아오 근데 만약 띰 하나에 문제 6개면 반절을...
-
이번 3모는 좀 그럼.. 퀄이 좋은것도 아니구
-
안녕하세요. 현월이에요. 벌써 3월이 끝났어요. 여러분의 지난 한 달은...
-
동강동강
-
아직도 읽을 게 산더미임 언제 다 읽지. 남들 책 사듯이 논문 다운만 미친 듯이...
-
시대인재 볼텍스 0
시대인재 볼텍스 손풀이 해설영상 아직 리클래스에 올라온건가요???????? 진짜...
-
. 아이고 07살려.....
-
저만 그론가요
-
오늘도 신나는 하르 즐거운 하르를 써야함.
-
서바시즌 개강일 1
생명 시대라이브로 서바시즌부터 듣고싶은데 언제부터 서바시즌인가요?
책많이읽어서 수능1등급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이 읽는 거보다 잘 읽는 게 몇 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깨달음의 과목이라서, 제대로 읽는 법만 배우면 바로 올라요.
책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연습 용도로 쓰면 됩니다. 다만, 역시나 기출이 우선순위겠죠
1.비문학 실력을 올리는데에 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비문학은 문제를 맞춰도 자신감이 없어요 장악한다는 느낌을 느껴보고싶은데
항상 읽다가 내용이 휘발되고..비문학이 정말 고민입니드어..
2.평소 공부할때 천천히 모든문장을 납득하면서 읽는습니다 근데 시험장만 가면 그 태도가 안지켜지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시험장에선 연습때 의식적으로 훈련해 올려놓은 독해력을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쓰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봤을 때 닉도 그렇고 수능에 두려움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그런 두려움이 있으면 실전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해요. 집에서 쓰던 독해를 그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거죠.
지문을 장악하는 법은, 천천히 읽는다고 열심히 읽는다고 되지 않습니다. 살짝 어렵기는 한데 저는 지문의 모든 문장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것도 중요한데, 문장의 경중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중요한 문장을 깊게 읽고 부연 설명들을 붙여 읽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5등급이셨을 때 무엇이 문제였고, 어떻게 1까지 올리셨는지 궁금합니다
강사는 어떤 분 들으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