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부동산 상황 엄중…규제·금융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

2025-03-19 10:37:54  원문 2025-03-19 08:52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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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전민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최근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최 대행은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택가격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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