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子 사건` 본 마약 전문 변호사의 의문…"이례적으로 느려"

2025-03-07 12:53:13  원문 2025-03-07 09:16  조회수 1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55673

onews-image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마약 구매를 시도하다가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의원 아들의 체포가 이례적으로 느리게 진행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적발 후 체포까지 걸린 넉 달간 투약 증거가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어서 이 의원과 경찰의 범행 인지시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이철규 위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안준형 법무법인 지혁 변호사는 이 의원 아들 수사에 대해 “통상의 사건들에 비해 보면 신속하지 않은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안 변호사는 “(경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CBCB(11373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