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워크에서 탭댄스 추는 한석원 [1162674] · MS 2022 · 쪽지

2025-03-19 01:07:17
조회수 35

쓰고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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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 

아니면 버스를 타고 가다가 또는 지하철을 타고 간다던지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던지 제가 어디선가 울고있다면 그런 

저를 발견했더라도 모른척 지나가주세요 힘들어서 잠깐 주저

앉은거니까 도와주려고 하지 마세요 요즘따라 시원하게 울고

싶어요 그냥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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