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석 그리고 카이스트 자살 학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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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학업 스트레스 및 잘못된 방향의 교육 가치관이
만들어낸 자화상이라 해도 무방하다.
솔직히 본인도 이에 영향을 안 받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본인이 보았을 때 어느 정도의 학업
스트레스와 교육 가치관은 시너지를 일으켜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지만 과도하거나 부족한 것은 역으로
자녀를 괴물로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바로 양날의 검이라는 이야기다.
이은석. 1976년 08년 29일생.
이 양반은 과거 고3 시절 Y2K, 2000년대를 앞두고
고교 시절 전교권에서 놀았는데 주변의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문제는 그 엄마씨와 아부지의 문제가 중매결혼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특히 그 엄마씨라는 인간이 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불쌍한 은석이에게 다 풀며 우리 불쌍한 은석이의 몸은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것을 급우들이 자주 보았다고 재판정에서 증언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정도로 엄마씨라는 인간이 골프채, 하물며 오만가지 둔기로 성에 차는 성적을 받아오지 못하면 개잡듯이 팼는데 결국 두려움과 공포를 느껴 자신의 어무니를 살해하기에 이르렀고 끝내 그 범행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말이 필요없는 개쌍노무쉐끼인 박한상과는 달리 동정 여론이 ㅈㄴ 강했고 본래 악질적 죄질에 비해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깎이게 되어 현재도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계신다.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카이스트 자살 대학생도
사실상 부모의 압력에 의한 영향도 있긴 한 것도 부정할 수가 없는 게
가장 큰 주목을 받게 했던 그 자살자 학생 양반도 실은 학업 스트레스에 의한 심한 우울증과 절망감으로 자살을 택했다는 점이 컸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이런 교육에 대한 시선과 가치관 등을
되돌아보고 조금 더 참다운 교육의 의미를 알고 나서
배움에 대한 즐거움이 조금 더 우선시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도록
유도하는 게 부모와 교사, 학교의 역할인 듯 하다.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길 바랄 뿐이고
경쟁과 이로 인한 부작용이 넘치는 곳에서 괴물을 생산하는 게
아닌 참다운 인간으로의 삶과 교양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지향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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